하... 참 여지 없이 비가 오네요

올갠부터 시작하는 전형적인 신촌블루스 방식의 봄비' 네요~

이 버전은 처음 들어봤어요~ 박인수' 님 버전만 알아서,, 반주 너무 좋은데요?

창법이랑 음색은 비슷하네요~ 아니,, 듣다 보니 박인수 아닌가요? 동일인 같은데요.. ㅎ 아, 백밴드..ㅠㅠ. ㅎㅎ

이 노래 히트 후 몇 년 전에 폐인처럼 살아 가던 프로그램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시국이 이래서 병원에서 수술 일정을 강행한다고 하던가요?? ㅠㅠ. 잘 풀리다가 갑자기 복병이 찾아 왔네요. 잘 풀리시기를..

정서가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따뜻한 감정을 가지게 만드는지

요즘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고 김정호형이 불렀던 봄비 기억 나시나요?

박상규씨가 사회를 본 무슨 쇼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이종환 할배도 출연했던 기억이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