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분노를 어디에 쏟아야 하는가

오늘자로 코로나 경계경보가 위기에서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아마 최고의 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론부터말하면 관심, 주의 경계단계로 오기까지 구멍이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현재상황까지 도달했구요. 그런데 정부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닙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을 알리고 방역에 힘썼습니다.

선진국적인 최선의 대응체계였지만 뚫린이유는  신천지를 포함한  후진국적인 국민성입니다. 

이사태에 오기까지 신천지를 제외하고도 정부의 요청에 불응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확산된것입니다. 

정부의 잘못이라면 국민모두가 모범시민일꺼라 착각하고 그이외의 플랜비를 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번과 17번 감염자의 경우 정부 요청그대로 마스크착용을 상시하고있었기 때문에 가족간에도 추가확산을 막았습니다.

한마디로 신호등(정부)의 적신호에 멈추라는 요청에 따르는 시민과 무단횡단자 두 분류만 존재할뿐입니다.

그럼 무단횡단자는 어떻게야 할까요? 처벌해야합니다. 특히 이사태를 일으킨 주요원인인 신천지요.

게시판내에서  누가  알바고 베충이네 의미없는 댓글로  싸울게 아니라  진짜 진취적인 행동은 신천지를 퇴치할 방안을 고려하고 

정부 및 사람들에게 건의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지켜왔던 불매운동처럼요.

시사게 사람들  답답합니다 나이 먹고 한심하게 댓글로 싸움이나 하고있고 결국 서로의 시간낭비 감정낭비일뿐 당신들 인생에 뭐가 변하나요.

그리고 정부는 절대적인 신이 아닙니다. 부족한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현재 호언장담했던 방역이 결과적으로 뚫렸고 마스크가격은 아직도 폭등한채로 구입조차 힘듭니다. 

30원짜리마스크가 현재 1600원입니다. 가격, 물량 둘다 못잡았어요 인정할껀 인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