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참 걱정이네요

년 차가  나는 후배보다  일 못 하시는 건 뭐      할말이 있나요
글쓰신 분이  노력 하셔야죠

에 더 노력해야죠

안녕하세요 잔다르크님.
걱정하시는 부분이 저 또한 예전에 했던 고민이랑 비슷한지라 혹시 도움이 될까
잠에 들기 전에 이렇게 댓글로 제 생각을 전합니다. :D

'비교'하기 보단 본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비참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가 정말 업무능력에서 오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시는 것도 좋고요
저는 제 개인적으로 업무능력에 대한 회의감 속에서 나름 더 공부를 하고 오히려 부딪혀서 극복을 했었습니다.

그게 제게 있어서 성장 하는 길이 었습니다. 물론 잔다르크님도 이 길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ㅎ
직접 생각해보고 실행해보고 다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하는 그 과정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뭔지 인지 했다는 것 역시 찾아가는 과정 중에 한 부분인 것은 아시죠?! ^^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그 어느 순간에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도 첨언해드리고 싶습니다 ~ㅎ
이 상황에서 자기를 구렁텅이에 넣는다고 뭐가 도움이 있겠습니까?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천천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걱정때문에 잠못이루는 밤인데 덕분에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사실 업무적인 스킬이야 1년이면 다 배우는거죠.
중요한건 관계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