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봤는데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만 탓해야죠.. 당하는 사람은 보이스 피싱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하게 되는거니까요... 당한사람을 탓하는건 사라져야죠.. 이건 학교폭력 당한 피해자한테 왜 당했냐고 하는거하고 같음.. 가해자만 탓해야되는건데 말이죠

저도 님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멍청하거나 순진할거라고...
그런데 제가 보이스피싱에 낚일 뻔한 일을 당하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평소의 이성적 사고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진짜 현명한 사람이라면 나는 보이스피싱에 절대 안당한다는 자신감을 갖기 보단
미리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공부하고 스파이앱 등을 설치는 하는 등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통 피싱이 단편이었다면 이번 Y 피싱은 장편이네요 완전
서울에서 전화를 받으며 이동하고 이동하고 전라도에 갔다가
다시 서울로... 참...안타깝네요

당하는 사람이 너무 순진하고 멍청한거 맞습니다. 욕 먹어야죠. 손가락질 받고 지인에게는 몇대 맞아도 쌉니다.

딱 그정도. 그정도에서 끝나야 합니다. 금전적인 피해는 단 한 푼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산채로 찢어 죽여야죠. 피해액수가 억단위든 단 몇백원이든. 무조건 사형.

그것이 정의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은 가족 통째로 정보 뽑아내서 일을 저지릅니다.

요즘 유행하는 거를 하나 예를 들어주면, 어머니한테 딸을 납치했으니 돈을 붙이라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러면 그 어머니는 딸에게 전화를 하죠. 하지만 사기꾼은 이미 딸의 스맛폰을 해킹해서 계속 통화중 상태로 만듭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는 계속 불안해 하다가 결국은 돈을 붙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