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런 걸 믿는 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해....

나라 팔아 먹어도 찍어주는 35% 정체성과 부합하는 곳

자아가 없음
영혼없는 저가형 A.i 로보트들입니다.

저기 무서운곳이에요. 잘 모르시는분들은 단순 종교단체인걸로 착각하시는데.
개구리 물에 끓여서 죽이는 방법 아시죠? 그거처럼.
신천지 나쁘다는걸 아는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만희를 찬양하며 믿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만들어놓은 곳이에요. 지금 이글을 쓰시는분도 그들이 어떤방법으로 끌고 들어가는지 모르신다면 자기도 모르게 세뇌될수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괜히 저러고 사는게 아니듯..
신천지 겁나 무서운 동네임..

게다가 피해자 코스프레 중

 

오랜 기간에 걸쳐 나를 둘러싼 주변과 일상이 전부 그걸로 채워질 때 그렇게 스며드는 것 무시 못해요.
하다못해 대기업들 신입사원 교육 받고 들어오는 애들만 살펴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멀쩡한 대학졸업생 삼성맨 만들고 lg맨으로 만드는데 한 달이면 차고도 넘칩니다.
그마저도 고르고 골라 주변 환경 살펴 선별한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고 봐도 과언 아녜요.
한나 아렌트가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하고
아직도 군바리 정권 때를 그리워하며 박장군 찾는 노인네들이 아직도 상존하는 건 시대 탓만은 아니예요.

신천지보다 신천지를 믿는 사람이 더 신기함...

지능 순

일베메갈들딱들도 있는데요 뭘 ㅎㅎㅎ
650원에 역적질하는 알밥새끼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