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에서 본 중국과 현지에서 본 중국은 많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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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지왓어염 날짜 : 2020-02-21 (금) 15:52 조회 : 732 추천 : 0  




이 글에서 말하는 중국인은 한족으로 국한 하겠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중국인하고 같이 지내고 일을 했었습니다.


작년 중국으로 입경 하였을때 많이 놀랐습니다.

광둥성 기준으로 전기차 전기원동기가 절반 이상이더군요.


주말에 일 없을때는 로컬 지역 중심으로 많이 여행갔습니다.

노점들은 음식물 길가에 그냥 쏟아 버리고 쥐랑 바퀴벌래가 들끓습니다.

상업지구, 업무지구 이런곳 특히 드럽습니다.


중국은 다 더러운줄 알았는대 주거지역 가면 길가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더군요.

중국 사람들 더럽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노후화 된 주택에서 거주 합니다.

이런 곳은 공용으로 화장실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집 안에 있다고 하더라도 주로 밖에 나가서 씻는 구조입니다.

아무래도 열악하고 불편하다 보니 잘 안씻게 된다고 생각되더군요.

중국인 말로는 크게는 북방 남방, 세밀하게는 지역별로 집구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남방쪽은 이렇더군요.


물가는 대체로 쌉니다.

계란볶음밥이 원화로 1000원, 정도 하고 우육면이 1600원 이정도이고,

음료수는 사이다 환타 콜라가 200~300원 정도 합니다.

그런대 수입품은 한국보다 비쌉니다.ㅋㅋ


담배는 가격대가 2000~20000원 사이 하는대 저는 2000원 짜리 피웠습니다.

애연가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한 담배는 맛도 역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담배들 10mg부터 시작해서 적응 하기 전까지는 저도 많이 역했습니다.

다만, 비싼거 피면 독하긴 한대 역한거는 많이 적습니다.


택시는 12위안(2000원)이 기본 요금이고 가격이 쌉니다.

요금 눈탱이 조심 하세요.

두번 당해봤습니다.

제가 당한거는 같은 블럭 뺑뺑이 돌다가 내려주더군요.

제가 막 따져도 못알아 듣겠다고 생까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불쾌하네요.


중국인들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온도차이가 장난 아닙니다.

반대로 친해지면 정말 잘 해줍니다.

중국인 문화중에 꽌시(관계)가 비중이 많이 차지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좋은거 싫은거 의사표현 확실하고 운동이 취미인 사람들 많고 받으면 배풀 줄 아는 사람들 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실례하는 예절중 하나가..

중국인은 호의를 거절하는것을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네요.

저도 처음에 이것 저것 권하는거 거절했었는데 이런거 조심하면 됩니다.


중국인들 중화뽕 오진다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젤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중국은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욕을 많이 하더군요.

오히러 자기는 중국이 싫다고 그러더군요.

다만 중국 욕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는게 무섭다고 합니다.


그런대 미국은 남여노소 다 싫어 하더군요.

미국이 중국을 핍박한다 억압한다 그런말 하던데,

더 깊은 이야기는 제가 중국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정확히 이해를 못했어요.ㅋㅋ


저는 양국이 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이였습니다.

아잉

강생이똥꼬 2020-02-21 (금) 15:53
담배 권하면 난감하다고 하더군요.
정의구현 2020-02-21 (금) 15:58
그래도 착한 짱개는 죽은..
아이오미 2020-02-21 (금) 16:06
왜 본토에선 멀쩡한 사람들이
여행오거나 일하러 오면 다 이상해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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