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달까? 글삭튀

마지막 쪽지에 본인을 차단하겠다고 했으니 아마도 못보겠지만, 널려 알려서 이롭게 하고자 적어봅니다.

인터넷 느리다는 분 댓글 적다가 좀 늦게 올립니다.

20일 에서 21일 사이 밤12경  나름 유명한 gㅐㄹtㅗㄴ 님 다음 글로 기억합니다. 

코로나 사태는 인력으로 막을 상황이 아니다나 어쨌다나? 이미 많이 퍼졌고, 인력으로 감당힘들고, 각자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했나?

뭐 일반적 사용자의 일반적 견해표현이긴 한데...

댓글 중에 누가 물어보셨습니다. 지난 글을 지우는 거 같다고, 이유가 뭐냐고.

??? : 아 누가 신고해서 지워지거나 공격받는거 싫어서 지웠다.

응???

그 누구님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스샷첨부해서요.

왜 신고받고 지워질까요?

아님 찔려서 지웠나?

직접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가 댓글을 달았다고 알림이 온 것을 읽기 전에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를 당한건지, 삭제하고 튄건지 모르겠지만, 쪽지가 하나 와 있네요?

첫번째 스샷의 날짜를 보면 2013년과 2014년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래묵은 네임드죠.

재xx포가 한창 활동 하던 때입니다.

신안실드? 2월 7일자 댓글을 말했나 본데, 실드는 무슨? 13년도 글에서 지역타령을 하던 사람이 14년에도 하는 행태를 보존(?)코자 붙여넣었을뿐.

사족.

사실 2014년 쯤에는 게시판 참여를 어느정도 했습니다.

예. 다중이와 어그로, 혹은 일베들을 목표로요.  두어번 정지먹으니 글을 쓰기가 귀찮아졌고, 몇년간 띄엄띄엄 눈팅위주였습니다.

이제는 이미지세탁하는 옛친구(?)의 변하지 않는 모습에 반가워 하며 이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