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작은 아파트단지도 매매가 방어가 되나요??

지금 아파트 가격 엄청 뛴 상태 일텐데, 아마 정책으로 수도권쪽이 많이 묶여서, 업자들이 지방 광역시 신도시 쪽으로
들어와서 가격 거품 많은 시기입니다. 정말 에메한 시기죠.

어쩐지 저는 이천시 사는데요;; 뭐 별거없는 동네인데;; 가격은 높더군요;;  흐미

한 턴을 더 전세를 살아서 가격좀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시면 거품낀 가격에 사시는거라고 생각해요.
급한거 아니면 전세로 한턴더 보고 매매하시는게 현명 할 것 같아요.

부동산은 말그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이라. 상품처럼 이동이 안되어 지역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시세는 실 거래가가 있고 매도인이 부르는 호가가 있죠.
그래서 매물이 올라오는 가격과. 과거 거래 가겨을 비교 분석해야합니다.
1. 매입하려는 아파트 과거 매매가격, 실 거래가격을 분석
2. 매입하려는 주변 아파트 가격분석
3.매입하려는 동 주변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등을 알아보세요.

사실 그거 말고도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지만.
위 정도만 알아보셔도 거품인지 아닌지 가격이 오를것인지 내릴 것인지 정도는 감이 올껍니다.

아파트 시세흐름은 네이버 부동산이나..부동산 실거래가로 파악하시고.
주변  토지,건물의 매매가격이 궁금하면.
https://www.valueupmap.com/
요기 가서 포괄적으로 확인하세요.

그냥 가격이 앞으로 오르니 내리니 이런 이야기  지역분석으로 가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건축된지 5~10년 이내의 것으로 찾는게 좋습니다.(일반론)
사용승인 10년이 가까워진 아파트라면 올수리 된것으로 알아봐야 차후 추가적은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외벽 창호 샤시쪽 실리콘쪽이  문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외벽 샤시쪽 실리콘 문제가 있는 전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
대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위치가 중요하죠. 예를들어
5동짜리 17평 20년 넘는 아파트가 있는데 서울 변두리 역세권에 있어서
방어를 넘어서 그냥 위로만 올라가는 중이네요.
빌라는 매매가 유지가 안됩니다.

이천 주변에 아파트를 보는데;; 20년 30년된 아파트가 많더군요;;

그런집은 절대 못들어갈거 같은데;; 리모델링을 아무리해도 ㅠ

부동산관련한걸 불특정 온라인상의 남에게 조언구하는건 별로인거같습니다.. 괜히 한국경제 주최이런데서 찾아가는게아닙니다..가서듣는것과 온라인은 갭이 상당히 크고, 전문가가 상담해주는건 바라보는방향이 일반인과 좀 다릅니다...아파트값이 전국적으로 오르고잇지만 투자라는 용도에서 오르는거니까 살기좋고 교통좋은집 살려고 하는것과는 근본차이가 큽니다 갠적으론 오프라인 상담가들을 추천합니다 듣고 판단을 본인이해야겟지요

당연히 됩니다.주변 아파트시세랑 맞춰서 오히려 계속올라가죠.그래서 아파트사는거

아파트는 아파트란 말씀이군요 흠..

인구는 계속 줄고 있는 상황이고 신축 아파트는 계속 지어 지고 입지가 좋은 곳이나 향후 개발이 될 곳이나 역 도로 등의 교통 편의가 생기지 않는 이상 가격은 계속 떨어질 거라고 생각 합니다.

서울외에 이천은 번화가가 좁아서 그주변에 구하면 입지적인 요인이 성립되지 방어가 될수도 있겠네요

가격방어라... 달랑 한동짜리나 두세동짜리 아파트는 빌라와 다름 없습니다.
역세권이나 요지에 있으면 몰라도. 막상 재개발이 들어가도 크게 남는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빌라보단 낫습니다.
낮은층의 한동짜리 아파트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 최소 두세동짜리부터
대지가 조금이라도 넓은곳을 고르시고 주변에 최대한 다닥다닥 빌라같은것들이 많지 않은곳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서울 경기권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어쨌거나 한채 마련해놓는게 낫다 봅니다.

한국사람들은 도시아니면 못사는 사람들입니다. 인구의 대부분이 일명 도시에 몰려살죠.
큰 도시일수록 가격은 꾸준히 올라갈거라고 생각됩니다.
한때 주거형태의 일부였던 아파트가 이젠 기본값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사놓으시는게 남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아파트는 되도록 단지수가 큰거 사는게 맞습니다.
최소 1,000세대 이상...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ㅋ

규모도 중요하군요 어렵고 어렵네요 ㅋ

규모의 경제죠.
세대수가 많으면 그만큼 장기수선충당금같은 금액도 커서.아파트 유지보수에 유리합니다.
다만 세대수 대비 주차대수를 꼭 확인하세요.! 주차전쟁 피하시려면요

환금성을 무시 못하죠 .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환금성 높고.
또 시세도 정확하고.

빌라보다 아파트가 낫다는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작은 아파트면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합니다. 재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작은단지라도 상관없다지만 그게 아니라면 세대수가 많은 큰 단지 쪽으로 고려해보세요.
빌라는 사놓으면 떨어집니다.... 아파트는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오르면 올랐지....

역시는 역시군요

900세대 좀 넘는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역세권이 있어서 그런지 전세가가 무지 높네요. 매매가의 거의 90%정도 함.
오래된 아파트지만 이런 조건이면 매매방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천은 역이 좀 떨어져있어서 터미널 주변으로 번화가가 생성되어 있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2016년 래미안 4천세대 25평하고 2019년 첨보는아파트 200세대 25평 아파트가 있는데요.
가격이 래미안 딱 절반이더군요. 200세대 아파트가 전철역에는 더 가깝지만요.

입지에 달렸는데

이천이면 핫한곳은 아니네요..

웬만하면 인서울 아니면 주변경기지역이 좋은데..

직주근접에 마음편히 사시려면 매매를 하셔야겠죠..

요즘 트랜드는 신축에 브랜드 대단지 역세권 초품아는 기본으로 깔고가야합니다..

그게 지방이라면 더욱이요..

이천쪽 청약경쟁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핫하지는 않겠죠?

저같으면 택지지구나 재개발나오는곳 청약을 넣겠습니다..

급하게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모든아파트들 집값이 오르는거  같이보이지만

떨어지는곳은 떨어지고 보합하는곳은 보합하고 올라가는곳은 올라갑니다..

집은 급하게 사는게 아니고 신중하게 사야합니다.. 전재산을 투자하는거니까요..

역세권이 없다면 주변 개발정보를 보고 앞으로 개발될곳 분양하는곳 브랜드따지고 대단지인지 초품아인지 꼭따져서
청약하시길 바랍니다...

한 1년은 유튜브,아름집,부동산스터디,지역부동산카페등 주변 개발정보 공부하시고 신중하게 사세요..

그리고 대출무서워하지마세요..
연봉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시면

2억까지는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대출무서워서 저렴이만찾다보면 진짜배기놓칩니다..

디딤돌대출 생에최초로 집값의70%까지 가능한데 2억정도를 마지노선으로 30년 고정으로 하시면 됩니다..

30년 어떻게 이자원금갚냐하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평생사실거 아니잖아요? 10년살고 팔고 나오시면 됩니다..
아니면 평생살아도 지금 2억이자 30만원돈이 20년뒤 얼마나 가치가 떨어질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차는 사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집먼저사고 다음에 차 산케이스인데..

차가있으면 직장에서 집까지의 거리와 대중교통노선을 보지않고 좀더 넓은범위로 선택을 할수있습니다. 이거 은근 큽니다..

제가 직장이 평촌동인데 차가 없었다면 수원 매교쪽 아파트매수는 꿈도 못꿨겠죠..

이천이시면 디딤돌로 신축아파트 노려보실수 있겠네요...저도 ㅂㄹ두쪽인데 어찌어찌 1억에 디딤돌 30년해서 신축 대단지 브랜드 ㅈㅇ 24평 혼자 사는데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서울 근교라면 무리해서라도 사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지방으로 갈생각 아니면..

투자목적이 아니라면 가격 방어는 크게 의미가 없음
그냥 내집이다 하고 사는거지..

세대수 1000이상으로 가시면 조금 방어는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