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귀에 하는거랑 겨드랑이에 하는거 차이 큰가요?

좀 차이가 나요....
사람 체온 가장 정확한 부위가 바로 항문이고
그다음이 귀 다음이 겨드랑이라고 알고 있네요....

겨드랑이가 더 정확하지 않나요? 귀는 그냥 간편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었는데. ㄷㄷ

점막에서 재는게 더 정확해요. 간호학 배우다보면 항문,구강-귀-겨드랑이 순으로 정확하다고 합니다. 귀 체온은 귀를 살짝 잡아당겨서 재야하는데, 보통은 정석대로 안하고 그냥 체온계 넣기만해서 재고 있죠a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겨드랑이 껴넣는 체온계 못해도 1~2분? 길게는 5분 정도 껴놓고 있써야 해서 병원에서 잘 안쓰죠.
귀 체온기 측정기는 2~3초 걸리구요. 지금 시국이 이래서 비싸진거를 고려 하셔야 합니다.
어떤걸 쓰시겠나요?

대학병원 겨드랑이에 넣는 체온계 쓰던데

그렇군요.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도. 일반 병원도 겨드랑이 체온계가 안보여서 측정기로 다 바꾼줄 알았네요.

진료받는 곳이라 그런거 아니겠음?
병원도 진료 받는곳에 자동 혈압계 쓰듯이
입원해서 간호사가 직접 재러 올땐 수동 혈압계랑 겨드랑이 체온계 썼었음

저희 회사는 휴비딕에서 나온 써모파인더 쓰고 있습니다. 비접촉식 체온계..

제 기준에선 귀체온계가 겨드랑이보다 0.5~0.8도 정도 높게 측정 되더라구요.

전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귀체온계가 계속 37.3~5 왔다갔다하길래,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도 의뢰서 써준다고 그러고..

혹시나하고 예전에 쓰던 겨드랑이 체온계로 측정해보니 36.3~6 사이었었어요.

진짜 무슨 병 걸린 줄 알고 소화도 안되고 체하고 그랬었네요.

측정하는 위치에따라 정상범위도 다르니 검색해보세요.

겨드랑이도 몇초 안에 측정되는 체온계 있어요
MT200 <<이 제품인데,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가 사용하는 거 보고 샀습니다.

저는 어제 지인 내시경  검사 동행하며 병원에 들어가려니 입구에서 손소독하고 체온 재는데 그냥 기계를 이마에 대던데...??? 딱히 접촉같은 것도 못느낄 정도더군요.
왜 귀에 넣고 안하냐니 요즘은 이렇게 한다고.ㅋ
그냥 그렇게 계측이 되는 최신(?) 기종인가 보더라구요.ㅎ
좋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