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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31번 신천지 할망구 하고 다닌 짓거리를 보니, 1번 찍는다던 갱상도 할매 3인방 사진이 떠오르는군요.

rank 나나들이 2020-02-19 (수) 13:14 조회 : 1013 추천 : 9  

특히 3번째 할매가 한 말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한방병원에서 의료진이 검사하자고 그러니까 두 번이나 거부했다고..

아래는 상상소설 짧게 지어 봤습니다.


"마, 내 병은 내가 잘 안대이. 코로나 아니다. 기냥 몸살인기라. 감기약 먹으면 금방 낫는대이. 감기약이나 처방해 주쇼!

오늘 감기약 먹고 내일이면 쌩쌩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내 보여주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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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주드로1 2020-02-19 (수) 13:39
마 우리가 남이가! 코로나 내만 걸릴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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