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쪽도 트랜드가 많이 바뀐거 같네요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러게요. 파스텔 레이블의 확장 버젼이랄까

말씀하신대로 몽환적인 음악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전 그쪽 취향이라 좋긴 한데... 이쪽도 유행이란게 있나봐요

저도 모은다고 플레이리스트에 넣는데 요새 아주 풍년이네요 ㅋㅋ

인디쪽 한 20년정도 들어왔습니다...

인디씬에도 유행이란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모계열 음악이 유행할때도 있었고...시끄러운게 유행일때도 있었고....

신디음이 들어간 일렉쪽이 유행일때도 있었죠...

최근 유행의 변화는 포크에서 말씀하신 몽환적인걸로 바뀐거 같아요

그래도 오래 활동한 인디밴드들 보면 그 밴드만의 고유 색깔이 있더라구요.

그 밴드 자체가 장르인듯한...그래서 제가 인디음악을 좋아하죠 ㅎ

맞아요 ㅎ 대중음악도 좋지만 저만 알고 있는 이른바 홍대병 걸린
인디음악 많이 알고 있으면 너무나도 좋은것 ㅎ
그 중에 같은 인디밴드 아는사람 만나면 쵸큼 반가움 ㅋ

좋아하는 아티스트 겹칠 때 정말 반갑죠
아니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