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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윗집 층간소음의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도와주십쇼

[회원게시판]
글쓴이 : 金군 날짜 : 2020-02-17 (월) 23:26 조회 : 7160 추천 : 17  
저는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30대중반 청년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층간소음 관련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엊그저께 퇴근한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너무 시끄러워서 여느때와 같이 모텔가서 잠을 청하려고 나가는데(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윗집때문에 모텔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윗집 문열리는 소리 들리면서 애들 열댓명이 그 한밤에 소리지르면서 우르르 나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먼저 주차장에 내려와 차를 타려는데 뭔가 쏴한 느낌이 들어 로비쪽을 봤더니 윗집에서 나왔던 그 애들이 1층 엘레베이터에서 나오는게 안보이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얼렁 가서 엘레베이터 층수를 확인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엘레베이터라 4층 5층에서 멈추고..

밖으로 나와서 위 복도를 보니 4층 5층 양쪽으로 복도불이 켜지면서 각자 집에 뛰어들어가더군요

아이들 맡기는 집들이 같은동에 있는 다른 층수의 집들이란 걸 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제가 알기로 윗집은 아이가 2명인걸로 아는데

어느 순간부터 애들 떠드는 소리가 한두명이 아니라 6-7명은 족히 돼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까지 윗집이 친척들 불러서 애들이랑 밤늦게까지 있는건줄 알았습니다

같은동 다른 층집에 아이들을 가정어린이집처럼 윗집이 맡아서 돌본다는 걸 두눈으로 확인하고는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임대아파트에서 늦은 시간까지 애들 맡아놓는 윗집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일이 이정돈데 주말은 지옥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하려면 10시 11시에 침대에 눕는데 애들 발망치소리때문에 진짜 공황장애가 올거 같아요..

정말 이사가 답일까요..?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올 한해 병신년을 보내야겠다는 각오로 온 국민이 이렇다 할 의지가 있어야만 경제불황을 이겨내겠다는 것입니다

6DWorld 2020-02-17 (월) 23:28 추천 15 반대 0
어린이집 처럼 운영되면 신고하세요.
민원 넣으면 밑에 스폰지 같은걸 깔던지 하겠죠.
6DWorld 2020-02-17 (월) 23:28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어린이집 처럼 운영되면 신고하세요.
민원 넣으면 밑에 스폰지 같은걸 깔던지 하겠죠.
     
       
글쓴이 2020-02-17 (월) 23:32
제 생각엔 맘카페나 개인적인 연락으로 아이를 맡아놓고 현금으로 돈버는 그런 부업을 하는거 아닌가 의심되는데.. 심증이 그렇지 뭐 물증같은게 없으니 답답합니다
          
            
6DWorld 2020-02-17 (월) 23:37
그냥 올라가서 밑에 아동용 깔개 깔아놓으라고 얘기하세요.
시끄러워서 살수없다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민원 계속 넣고
          
            
실버크로스 2020-02-18 (화) 14:01
포기하지 말고 계속 민원을 넣으시고
어린이집협회 같은거에 불법운영되는 곳이 있는 거 같다고 신고 넣어보세요
김수로왕 2020-02-17 (월) 23:31
끔찍하다 윗층 어린이집 --;;;
마녀 2020-02-17 (월) 23:32
층간소음 우퍼(feat.정희라 - 신문을보지)
어느 날 아이들이 합창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스트리트준 2020-02-18 (화) 16:15
신문을 보지 들어봤는데 중독성있는 노래였음 ㅋㅋㅋ애들 따라부르면 아줌마들 좀 민망한 노래이긴 한데 가사는 문제가 없음 ㅋㅋㅋㅋ
포링 2020-02-17 (월) 23:33
말로 해보고 안 되면 우퍼로 해결을 보심이...
     
       
글쓴이 2020-02-17 (월) 23:42
우퍼 ㅠㅠ ..
마음 2020-02-17 (월) 23:35
야동 큰 소리로 ㅋㅋㅋ
noodles 2020-02-17 (월) 23:39
계속 민원 넣어야 겠죠  녹음 필수  !
글쓴이 2020-02-17 (월) 23:45
이와중에 옆집은 애 아부지 되는 사람이 아들한테 뭐라뭐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니까 아들놈이 우리집벽치고 난리입니다 지옥이네요..
     
       
피아123 2020-02-17 (월) 23:49
왜 참아요? 층간소음 중재해주는곳 있어요
혈압왕 2020-02-17 (월) 23:47
윗집은 아랫집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나본데 일단 민원부터
noahe 2020-02-17 (월) 23:49
지옥이네요 그냥 탈출하심이...
아갓씨 2020-02-17 (월) 23:53
보통 어린이집같은건 아파트1층에 자리잡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럴까요
곰나라탱 2020-02-18 (화) 00:24
돈을 받고 하는것 같으면 계속 민원으로 찔러야죠
힘찬도약 2020-02-18 (화) 00:29
어린이집은 보통 1층에만 있던데....

위에서 덩그러니 그렇게 영업하면 밑에 층 사람은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지
어그로탐지기 2020-02-18 (화) 01:38
위층가서 개지랄떨어요 왜참고삼
ㅇ란ㅇ 2020-02-18 (화) 07:02
임대아파트시면 LH에 민원 넣으세요
지속적 민원~
JINUL 2020-02-18 (화) 07:03
우퍼 스피커 짱짱한 걸로 초고주파 만땅으로 틀어버리세요
어른들은 못 듣지만 어린 애들은 들려서 애들 환장합니다.
향기캡슐 2020-02-18 (화) 07:17
임대는 탈출이 답...
     
       
골게터® 2020-02-18 (화) 08:26
다른곳에 쉽게 못얻습니다.
엄청 힘들게 얻은 임대아파트 일텐데요.
웬디마이 2020-02-18 (화) 08:31
직접은 아닌게 우리 옆집이 겪은 일과 비슷하네요.
신축 아파트가 생기면서 어른 남자 고딩 동창들 4명이 한 단지 각기 다른 동으로 이사를 옮.
그리고, 일주일에 서너번씩 어른들끼리 아이들을 한 집에 몰아놓고 술 마시러 나가서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 옴.
초딩 아이들이 총 8명이 모이면서 집은 어느새 키즈카페가 되버림.
미국같으면 아이들 방치로 구속이지만, 우리나라는 법이 없어서 처벌이 안됨.
경찰만 4번 오고 밑에 두 집이 올라가서 항의를 해도 아른들 자체가 무개념.
아이들이라 못 말린다나? 웃긴 말중에 하나가 실내화랑 거실 카페트는 돈이 없어서 못 사니까 아랫집에서 사주면 하겠다고 함.
싸움 구경갔다가 직접 들었는데 그냥 돌아이라고 생각 됨.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 자체가 문제임.
그 뒤로도 경찰 몇번 오고 했는데 고쳐지지가 않음.
아이들끼리 있다가 집에 불이라도 나면 어쩌냐는둥 화재 보험은 가입 되 있냐는둥 무시하는 발언들이 카페를 통해 확산.
그러자 어른 동창끼리 합세해서 계속 그러면 이제 한집이 아니라 돌아가며 아이들 모아놓고 나가겠다고 개소리 시전.
대부분 미친년놈들 같아서 피하는중.
Smile에스 2020-02-18 (화) 08:33
세무서에 탈세/탈루 알아보세요.
애들 봐주면 보나마나 얼마씩 수고비라도 주겠죠.
근데 그게 한 두번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면 사업신고하고 세금내야 할걸요.

백퍼 무허가 탈세/탈루..
typex 2020-02-18 (화) 09:02
어린이집 허가해주는 관청 어딜까요? 교육청인가? 공동주택 중간층에서 어린이집 영업(?) 하도록 허가(?) 해준 곳이 있다면 왜 1층이 아닌 고층에 허가를 했는지 문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허가 가능한 경우라 하더라도 아랫집 또는 피해자를 위한 권장 대응책이 있을 수 있고, 모든 실마리는 거기서부터 하나씩 풀어가면서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계발하셔야 할 듯요. 압박(?)이 조금이라도 통하면 베스트일 것 같구요. 그들도 양심이 있다면 어디 1층에 집 매물 나오는지 알아는 보고 있을 테고 의외로 빨리 이사 나가게 하실 수도 있을 듯요.
갓킬러 2020-02-18 (화) 10:18
정말 힘들겠네요..
얼마나 심각하면 퇴근하고 모텔에 가서 잠을 청할까 싶을정도로 ㅜㅜ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정말 답은 이사밖에 없어요..
귀가 혹시 틔였다면 앞으로 어딜가나 힘드시겠지만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 들어야하는 것과. 또 시끄러워지겠지 하면서 불안감을 안고 살다보면
님의 뇌가 다쳐요.. 제가 그랬음..

그래서 이사만이 답이에요.. 싸워봤자 더 힘들고.. 이사하면 돈도 들고 몸도 피곤하겠지만
결국 이사가 답이더라고요.

하지만 꼭 유념하셔야할것은 이사한 곳도 층간소음이 있는지 꼭 유심히 봐야해요

요즘은 탑층도 층간소음이 있거든요 옆집 밑집..

그래도 탑층이 더 낫긴 할겁니다 이웃집을 잘 만나야해요..

아니면 저처럼 단독주택을 알아보는것도 좋아요

이사하십쇼..그게 답입니다..
퀀텀7 2020-02-18 (화) 10:43
신고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는 구축 탑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세상 편합니다.
바가지ㅋ 2020-02-18 (화) 11:39
빛의포효 2020-02-18 (화) 12:02
이건 방법이 없어요 이길때까지 싸우고 공분을 일으켜야죠 주변 집들 다 소음 같이 겪고 있을텐데 다 같이 해결해야죠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힘들어요 뭐 성격상 힘드시면 그냥 이사하세요 손해보고 사셔야지 별수 있나요.
레호아스 2020-02-18 (화) 12:44
일단 허가없이 그짓거리하면 불법입니다.
아파트측 사전 동의든~
금전이 오가면 볼것도 없고요.
더군다나 대피문제로 1층 아니면 허가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이러나 저러나 불법일 가능성이 높기에 신고~
만약 허가받고 운영하는거라도 사전 동의나 대응책 등등 없었으므로 아파트측에 고지하시고 그래도 안먹히면 고소가 답 ㅡㅡ..
마교다 2020-02-18 (화) 13:08
찌찌리 2020-02-18 (화) 14:18
저도 여기 층간소음 때문에 글 몇 번 올렸는데 뻔한 말만 써놓더라구요 처음엔 엘베에 글 써놓고 그 담엔 경비실 통해서 말했는데 안 들어쳐먹길래 벽과 천장이 만나는 부분을 주먹으로 쾅쾅 치니 그제서야 조용해지더라구요 근데 그러고나서도 또 시끄럽길래 저희 어머니가 그 집 들어가서 싸운 후에는 조심하더라구요 지금도 발망치 소리는 간간이 나지만....
Cityzen 2020-02-18 (화) 14:54
조카 있으시면 조카 하나 데려가서 나도 애좀 맡기려고 하는데 얼마드리면 되냐 하고 물어보시고 신고하세요. 물론 함정수사 같은건 일반 시민이 하면 통하지도 않지만 일단 물증은 확정되는거니
빅토리아송 2020-02-18 (화) 16:27
올라가서 얘기하세요
자기잡놔도고 모텔가서 잔다는게말이뎝니까
개소리하면 모텔비까지 청구해서고소한다 하세요
빈폴 2020-02-18 (화) 16:53
대화로 안되면 층간소음녹음, 애들 나오는거 녹화해서 신고하세요.
아니면 그집문앞에 지켰다가 몇명들어가는지 확인하고 마니 들어간다싶음 벨눌러서 뭐하는건지 물어보세요. 의심되면 신고하세요.
트레트 2020-02-18 (화) 17:30
애들많은곳은 우퍼가 직빵이죠
귀신사운드 19금노래 아주 좋습니다
필브리안 2020-02-18 (화) 19:41
일단 윗집 가서 얘기를 해보시고 관리사무소에도 건의하시고요
여름에 베란다 열어놓고 열심히 강의 틀어놓고 영어를 듣고 있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다들린다고 조용히 하라고 해서
그때서야 강의소리가 다른 층에까지 간다는 걸 자각했었네요
주위에서 얘기를 안하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cas32 2020-02-18 (화) 20:19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시고,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세요.
미르나르쿠 2020-02-18 (화) 22:15
층간소음  답없어요  이사가 답
저도 1년고생하다 이사갓는데 잠을잘수잇어  좋아짐
유부장 2020-02-18 (화) 22:39
임대아파트라면 임대를 준 공사나 회사측에 정식항의 하심이.. 관리사무소에서는 좀 어려울거같고... 임대가 아니면 동대표나 입주자대표에게 말하는 것이 답일듯.. 돈이 오가는 것이 입증되면 관할 구청 보육과등에 신고여부를 물어보실수 있을텐데 아마도 없다고 딱자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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