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탁구선수가 중국인인데

엥 귀화한 선수들 자주 있잖아요. 반면에 한국계 타국 선수가 메달 따는 것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죠...

단체경기도 아니고 두사람이나 한사람으로 하는 종류인데
더구나 탁구는 우리나라 애들도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구치 국대로 중국인을 뽑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국대로 뽑은 게 아닙니다. 실력으로 선발전을 통해 국대로 선발된 거죠.
귀화 후 몇 년인가는 국가대표로 나올 수 없는 국제 규정이 있는 걸로 압니다.

국대 시키려고 귀화시킨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중국계선수들이 중국에서 국가대표되기가 힘드니까 한국으로 귀화해서 국가대표가 된겁니다.

빅토르안의 경우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는것이 빅토르안은 러시아에서 국가대표를 시키려고 귀화시킨경우입니다. 농구계의 라건아의 경우와 더 비슷하네요.

비인기 종목의 경우에는 특별귀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동계올림픽 종목에 특히 많아요.

전략적으로 국대 시키려고 귀하 시킨 선수들도 종종 있습니다.

한국도 러시아로 간 선수 있자나요.

선수에 따라.. 국민들이 좋아할 수 있고 아닐수 있는거죠

빅토르안: ??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선수들이 다른나라로 귀화해서 그나라 국가대표 선수로 많이 나옵니다.
올림픽보면 우리나라 선수들 꽤 많아요.

짱개식 민족주의 이네요ㅋㅋ
메달 따는건 국민들 좋으라고 따는게 아니라 자기 좋으라고 따는거죠

무능하고 부패한 체육단체야 당연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단지 귀화선수를
받아 들였다고 문제라는건....
법적인 절차를 밟아 귀화했고 대표선발전에 출전해 선발된걸 귀화선수라 제외하면
그게 더 우스워지는거죠.

귀화가 순순한 귀화가 아니라 중국 국대에서 밀려나서 선수 생활 연명하려는 귀화라서 저도 좋은 시선으로 안봅니다.
선수 생활 이후에 국내에 정착해서 후진 양성과 생활체육을 위해 힘쓴다면 그때가 더 좋은 평가를 할수있겠네요.
근데 국대 출신이면 국내에 정착해서 생활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리....ㅎㅎㅎ 세상은 일단 잘나고 봐야합니다요.

나치

저도 뭐 사실 보는 기분은 그리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귀화루트를 밟아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뭐 어쩌겠습니까...

비리나 메달을 노리고 꼼수 쓴거면 비난할많 하겠지만...

이게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이양반 위험한 분일세 나치여 뭐여

귀화했으면 깨끗하게 인정해 줘야지 뭐라카노??

러시아 귀화한 빅토르 안을 러시아 사람들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데

원래 한국인 vs 귀화 한국인

편 가르고 싶응가 보네.... 와 그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