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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반려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에이스123 날짜 : 2020-02-16 (일) 14:43 조회 : 3286 추천 : 42  




이제 열한살이 되어서 가족들에게 우리도 마음에준비를 해야한다고 농담삼아 말하곤 했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줄 몰랐네요 ..
보고만있어도 행복했었는데 말이죠
저는 이제 이렇게 글도 올릴수있을 정도로 조금 괜찮아졌는데 여동생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이토 여러분 응원 좀 부탁드릴게요 !

뿡탄호야 2020-02-16 (일) 15:22 추천 10 반대 0


명복을 빕니다.
곶곶아 2020-02-16 (일) 14:47
ㅜㅜ
제미니 2020-02-16 (일) 14:53
가족의 죽음 앞에 어찌 태연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다 잊었다, 이제 괜찮다 하다가도 작은 그림자 보고 툭 하고 흐른 눈물 한번에 댐 무너지듯 슬픔에 매몰되고 하는게 이별이죠.

슬픔이 몰려왔을 때 가만히 끌어안고 괜찮다 괜찮다 가슴 다독이며
이 슬픔 또한 애정의 한 모양이며, 받아온 사랑의 결과라 생각하고
억지로 밀어내지 말고 가만 있는것도 틀린 방법은 아닐겁니다.

풀릴 때 까지 실컷 울다보면, 좋은 추억이 떠오르며 차분히 가라앉는 날이 올겁니다.
그 때까지 가만히 가만히 지켜봐주세요.
디스한갑 2020-02-16 (일) 14:56
ㅠ.ㅠ

차마 뭐라 위로를 못드리겟네요.
허니버터야옹 2020-02-16 (일) 15:04
가족들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떠났을 겁니다
고묘의 명복을 빕니다
혜화 2020-02-16 (일) 15:17
재작년에 제 냥이는 16살로 떠났습니다.
사람 나이로는 x5 해서 80살 노묘로.
아직도 매일 그립고 생전 느낌이 생생하네요..
한동안 자책감이 크게 들었는데 늘 그렇듯 시간이 약인 거죠..
새하얀 미묘로 사랑 많이 받은 행복한 냥이였을 것 같네요~
뿡탄호야 2020-02-16 (일) 15:2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ueno 2020-02-16 (일) 15:26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 2주전 암진단받고
오늘 mri랑 ct찍으로 병원데려다줬고 조금있다가 데리러 갑니다.
암 선고받고 그동안 못해줬던 기억 때렸던 기억에 너무 미안해서 마지막이더라도 치료한번 해보려고요
제발 조금 건강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뿡탄호야 2020-02-16 (일) 15:30
회복을 기원합니다
금기자 2020-02-16 (일) 16:13
고묘의 명복을 빕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 좋은 곳으로 갔기를,,
귀빵망이 2020-02-16 (일) 16:26
나비야..좋은 곳에서 편히 쉬거라..
가족분들 모두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냥큼한냥이 2020-02-16 (일) 16:31
나비는 평생 돌봐준 집사를 너무 좋아해서
혹여 자신이 떠나감으로 인해서 집사가 크게 상심하지 않기를 바랄거에요.
마지막 까지 지켜준 집사가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랄테니
힘내셔서 나비의 평온함을 지켜주세요~
냥집사 2020-02-16 (일) 16:58
저 무지개다리 너머로 여행길을 떠난 냥이도,
지구별의 집사님 가족분들도 건강하고 씩씩하고 행복하시길.. 고양이별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하르마게돈 2020-02-16 (일) 17:29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며 다시 가족분들 만날 날을 기다리고있을겁니다

저도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면 우리 막둥이가 보고싶네요
벌써 반년이나 되었는데도 ㅠㅠ
글쓴이 2020-02-16 (일) 18:22
댓글읽다가 또 눈 앞이 뿌옇게 되네요 ㅜㅜ
진심어린 말씀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히키제이 2020-02-16 (일) 19:54
아 ... ㅜ,.ㅜ 남일 같지 않네요 저희도 19살 된 포메리안 작년에 보내고 엄청 울었고 지금 또 고양이가 5마리가 ㅠㅜ

눈물 나네요 ㅠ,.ㅜ
track 2020-02-16 (일) 20:12
저도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이제 8살 가까이 되었는데
뜬금뜬금 무지개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나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어떤 형식으로 보내줬는지 알 수 있을까요
토렌토1004 2020-02-16 (일) 21:52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는 말 이게 맞을거에요. 근데 되게 슬픈말이기도 해요.. 함께한 시간이 11년인데 말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고 조금만 덜 슬퍼하고 많이 기억해주세요.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안 좋네요.

힘내세요.
최종흠 2020-02-16 (일) 22:03
저도 냥이 둘 키우는데 첫째는 10살이고

둘째는 이제 7개월이에요.

첫째 볼때마다 가끔은 불안하고 신경이 쓰여요.

에이스님이 키우셨던 나비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을꺼에요.
오우예이 2020-02-16 (일) 23:16
저도 우리 설이 너무 보고싶네요!!!
설아 그곳에선 더 행복하게 잘 놀아!!
레볼루션 2020-02-17 (월) 01:47
아..갑자기 너무 ㅜㅜ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시는분들

보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키우고는 싶으나 아직도 자신이 없음...
RCNSP 2020-02-17 (월) 11:16
궁금해서 그러는데 개나 고양이, 새 같은 반려동물은 사체가 되었을때

처리하는 기준이 따로 있나요? 신고 같은걸 해야 하는지....아무곳에 묻으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만두찡 2020-02-17 (월) 11:26
위로의 기도를 드립니다.
도와줘요배트… 2020-02-17 (월) 11:53
약 6개월 전 고양이 중 한마리가 심근비대증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널 뻔 했습니다. 저희 부부의 마음이 닿았는지 일주일도 못살 수도 있다고 하던 냥이는 건강해졌습니다. 그때 고양이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청 울었습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일상 그 자체가 행복이더군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 겁니다. 아이러닉하게도 깊게 잠든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짱카이 2020-02-17 (월) 13:14
저도 가끔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어요
잘때 혼자 자는게 왜이리도 쓸쓸한지 ㅠㅠ
이름을 부르면 당장이라도 올것 같은대 말이죠
즐거운 여행왔다가 다시 돌아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떠날 여행을 위한 깊은 잠에 들었을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켐바워커 2020-02-17 (월) 13:16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다 가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주인을 기다리며 잘 지낼겁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먼 훗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잘 이겨내세요!!
브라운페니 2020-02-17 (월) 13:31
저도 지난 8월 보내고 아직도 못잊고 울적해지고있습니다...
명복을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을거예요...
긍긍공 2020-02-17 (월) 13:32
11살인데 벌써..
우리 코코도 이제 10살인데.. ㅠ
편두통 2020-02-17 (월) 14:27
ㅜㅜ 저희집 냥이들은 12 13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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