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초보운전 문구 달고다니는 사람이 있네요

초보라 무시 당하는게 아니라 저런거 붙이고 다니니 무시 당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도로만 나서면 험하다보니 별멘트 다 나오네요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딸아이에게 안전하게 돌아갈수 있게 해주셔서요."

트럭뒤에 있던 문구였는데 진짜 조금 뭉쿨했어요

저런 재수 없는 문구 붙이고 다니면 일부러 양보 안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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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래 문구는 양보해주고 싶네요.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문구도 유명하죠.
가끔 자기는 까칠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종종 보임~~~

하지만, 아무리 문구가 좋아도 너무 긴 문구를 붙여놓으면 다른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저걸 읽느라고
교통안전에 문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어 읽다가 추돌할 듯...

ㅋㅋㅋ 재밌네요

.ㅋㅋ

읽다가 사고날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압권 아닌가요? 이거 진짜로 붙인 용자 봤다는. ㅋ

ㅋㅋㅋㅋㅋ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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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유구까지열어놓고 도로달리면 금상첨화

헉.. 가끔 주유구 열고 다닐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제 차는 트렁크랑 주유구 여는 레버가 같은거라서 가끔 혼동하나봐요..
땡기면 트렁크 / 밀면 주유구 여는거라 ;;

이게 레전드 ㅋㅋㅋ 정말 피해갑니다 ㅋㅋㅋ 근쳐에도 가기 싫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뿜었네

초보운전인데 망할 주유소 직원이 주유 해놓고 뚜껑 제대로 안닫아서 살짝 열려있는 상태로 다녔었던 기억이....

초보라면 팬다 회사 여직원이 붙이고 있는거 봤음요

저런거 붙이는 차들이 대부분 경차인듯.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죄다 경차.


돈 없는 사람들이 인성이 더 후지다는 말이 맞는건가?

님 말씀대로라면 경차 모는 사람들은 죄다 가난하고 인성도 후진 사람들이군요..

위에분은 대부분이라고 했지 모든 죄다 라고는 안했는데...
그리고 확실히 돈있는데 모닝 등 경차를 끄는 경우는 드문거 같네요.

이 사람 뭔가 피해의식 있는 사람인가 보다.

미국 가서 인종차별 당했어요 = 미국 사람들 다 인종차별주의자에요. 이런 논리임?ㅋㅋㅋㅋㅋ

님이 쓰신 댓글이나 제대로 다시 읽어보세요.
저런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차들은 죄다 경차라고 일반화 시키시는게 평소에 경차를 경시하고 무시하며 다니는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만..
그리고 님은 평상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처음 보면서 이 사람 저사람 지칭하며 부르시나 보죠? 님께서 경차보다 얼마나 좋은 차를 몰고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인성이 차만큼이나 좋으실지 궁금합니다.
인성 좋으신 분들은 차 하나만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지는 않죠.

그러네요. 뒤 문장이 보기 좋네요!

차량 테스트 저속운행 이란것도 있음 근데. 이건 진짜 테스트더군요

초보라고 방향지시등 잘켜면 양보해줍니다
기본이 안되있으면  얄짤없음

'까칠한 아이가 타고있어요!'도 있는데...
어쩌라고 병신아 니가 운전을 잘하면 아무 일 없어.

이딴걸 달고다니는 운전자는 대가리에 뭐가들었나 싶네요

오웅 누가더 까칠할까?ㅋ

근데 구급차 말고 왠만하면 모든차가 걍 천천히 가면되지 천천히 간다고 무시하니 저런거 붙이고 다니는거지

겸손하고 큰 글씨면 좋은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