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페이스북(선거법 고발) .jpg

선택적 정의가 온 사회를 물들이고 있음
보수부터 진보까지 누구랄 것도 없이.
보수는 자신들의 목숨이 달아날까,
진보중 누군가는 전래없는 개혁물결에서 자신의 위치가 불안정해져서,
누구도 당장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혼란속에서.
진보라 불리우던 인간들은 이 생소한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바,
늘 한결같이 씹어댈 수 있던 고마운 존재들이 사라져가는 현상을 보며
끝내 그 끝이 무언지 자신들도 예단하지 못하니
그저 해오던 대로, 기계적인 움직임처럼 권력자라 여기는 자들을
하나의 봉우리라고 세우고 이들을 공격하니
어제까지 자신의 그 고고함에 스스로 도취되어, 가던길을 그저 습관처럼 가고 있음

하긴 그들은 단 한 번도 비판을 받아야할 자리에 있지 못했고
권력을 쥐었을 때 어찌해야하는지를 학습한 적이 없으니
스스로 소수의 자리로 의미없이 몸을 옮겨 쥐새끼가 되어버렸음
그리고 이젠 날뛰던 고양이를 물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눈 뜬 장님이 되어 벼룩을 최대의 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으니

정의로움에 도취되어 있던 자신의 과거에
나르시스트로 머물기를 선택한 자,

그것이 진중권같은 인간
운동권의 과거를 거쳐 자신을 진보라 여기던 자들의 현재 모습임

그냥 항상 겁먹고 쫄아서 짖어대던 개처럼
앞에 놓인 자가 누구이든 짖는 개로 살아가는 것임

현란한 지적.

짖는개.

굿.

마지막으로 끊어지는 재벌장학금에 목매여 우는 언레기들입니다..

민주당에도 고소고발 전문 외곽세력이 필요한데....자한당에선 이런건 왠 정체불명의 단체가 나타가 고발하고 사라는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