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나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고 내가...안 힘든 것도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닌데...

남들에게 "힘내라. 할 수 있다"라고

쓸데없는 격려 아닌 격려하면서

정작 본인에게 "못난 놈, 남들 성공할 때 뭐했냐? 나가 죽어라"고 온갖 욕을 퍼붇고

정말 힘든 사람은 나라는 사실도 알지 못한 채

오늘 하루도 쓸데없는 남들 걱정에 살아간다면서

위안 아닌 자위하면서 이렇게 살아간다

하지만 오늘부터라도 나 자신에게

"잘했어. 잘 하고 있어. 잘해왔어.

그러고도 앞으로도 잘 할거야"라고 스스로 묻고

또 그렇게 본인에게 좀 더 격려하고 사랑하리라

다짐한다.

아무개 씨 지금까지 잘했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당신없으면 안되는 세상이니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지만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