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라는 사람들

관심이 없으면 글을 안쓰죠  글을쓰면서 방향을 정해놓으며  중도라고 떠드는 인간은 개소리죠

전 중도 아님
오히려 보수쪽이죠
제 댓글들을 보면 보수

중도라는 사람들의 논지는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기다 . 다 도둑놈이다. 그래서 난 정치에 관심 없다. 이 논리죠.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관심을 주던 안주던 누군가는 무조건 뽑히고 그 도둑놈? 에 의해 당신은 계속 갈취당합니다.
그렇다면 둘 다 도둑놈이지만 둘중에 하나가 그래도 덜 도둑질 한다면 그래도 그 놈 뽑는게
당신에게 유리한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덜 도둑질 한놈이 뽑히면 다음에는 조금 더 덜 나쁜놈이 나올것이고 그자가 당선이 되고
또 덜 나쁜놈이 나와서 당선되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선의 영역에 있는 자가 당선이 되어
당신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욕만 하는 사람은 욕할 자격도 없어요 라고요.

중도층이 자한당이고 나머지는 정치무관심이면, 어떻게해서 매번 선거 결과는 달라질까요?

무당층은 있어도 중도는 없는데 님처럼 "난 중도인데요?" 식의 의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사람은 무당층이 아니라는게 진실

중도가 무당층보다 상위개념 아닌가요?

누가보면 본인의 포지션이 깨달음으로 완성된 사회철학자인 줄 알겠군요?

누가봐도 님은 남이 투표하려는 의지를 방해하는 사회철수층인거요.

개인의 양심과 신념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입니다.

ㅋㅋㅋ 관심없는거 사실

밀덕질할때는 관련분야 보는것만도 벅찬데 수준낮은 정치따위 처다볼생각도 안하긴 햇지
자칭보수,운동권들 그들만의 리그만들고 노무현 물고 씹고 맞보는 꼬라지에 열받고
보수,진보 안가리고 갈아엎는게 목적이지 그들이 뭔 숭고한 삶,철학따위 내 알바 아님.

민주당이 제구실하면 좋은거고 못하면 청산대상되는거 그래서 난 중도임.

'엣햄 난 중도니라
이 천것들 엣햄'

중도(中道)는 불교에서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 도리를 말한다.

고타마 붓다는 29세에 출가하여 35세에 깨달음을 얻어 불타로 될 때까지의 6년간 그 대부분을 가혹한 고행의 길에 정진하였다. 그러나 그 고행도 고타마 붓다에 있어서는 몸을 괴롭게 하는 것뿐으로서 참된 인생 문제의 해결은 되지 않았다. 출가 전의 고타마 붓다는 왕자로서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여 즐거움에 찬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 그러한 물질적인 풍족함만으로는 인간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고타마 붓다는 출가 전의 쾌락(樂行)도 출가 후의 고행도 모두 한편에 치우친 극단이라고 하며 이것을 버리고 고락 양면을 떠난 심신(心身)의 조화를 얻은 중도(中道)에 비로소 진실한 깨달음의 길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의 체험에 의해서 자각하였다. 성도(成道) 후 그때까지 함께 고행을 하고 있던 5인의 비구(比丘)들에게 가장 먼저 설교한 것이 중도의 이치였다.

중도는 팔정도라고 하는 구체적인 실천에 의해서 지탱되는 준엄한 도이며, 여기서는 나태 · 번뇌 · 노여움 · 어리석음에 의해서 부지 중 어떤 것에 집착하려고 하는 어떠한 치우침도 모두 버려야 할 것이 강조된다.

중도가 젤 양심적인 사람 아닐가요

홍위도 일베도 거부하는 사람 어느편도 아니고 콩고물도 싫어하는 사람

대체로 자기 의지가 강한사람 그러니 중간을 걷는거게지만

한쪽편에 들어가면 먹을거도 많고 자기편도 있고 편하겠지만

그걸 거부하고 항상 무엇이 옳은지 고뇌하는 사람...철학자군 ㅋㅋㅋ

자기 의지가 강한 중도가 존재할 순 있어도

개소리를 하려고 애쓰는 중도는 없지요.

중2병이라면 몰라도

이쪽도 까고 저쪽도 까는건 양비론이죠.
양쪽에서 양분을 바르게 얻어 섭취하는게 바른중도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