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입장에서 오토바이는 답이 없더군요...

고속도로(X)
자동차전용도로 (O)

그생각하면서도 고속도로라고 썼네요 ㅋ

오토바이 있고, 차도 있는데 왜 들어올려 난리치는지 진짜 이해 않됨

오토바이 모는 입장에서 차선 중앙으로 가는 오토바이 비율이 얼마쯤 되던가요?
를 5번 넘게 물어도 헛소리 반복만
자기도 답 없는거 아는거죠.

권리 주장전에 지킬껀 지키자 주장부터 해야 되는거 아니냐? 해도 무한 반복
지겹네요

경험상 절반이상은 됨
그중 성능 좋다 라고 생각하는 오토바이는 열에 여덜 아홉은 중앙, 가차선 구분없이 막다님

생업 그것도 시간에 쫓기는 일이 태반이라 그런거겠죠.

저는 가끔 외국에서 물건사면(이베이나 알리) 열흘이고 한달리고 여유있게 기다리는데
국내에서 구입하면 이틀 기다리는게 답답하게 느껴지는걸 보고 왜 이렇게 조급함이 생겼나싶더라구요

그 일선에 오토바이로 배송해주는(퀵,요식업) 분들이 계시니 이들의 입장에서 저같은 빨리 안오는거에 조급함을 느끼는 사람이
백만명 있다고 생각하면 저들의 이해할수 없는 운전이 한편으론 납득이.. 흑흑흑

엉망 진창 개판 오분전 될거임 100퍼

오토바이 좇같게 운전하는거 아니꼽지만
내 치킨은 빨리 배달 와야 됨

늦게와도 되니 신호는 지킵시다

여기는 라이더들이 많이 다니는 도시인데.. 
라이더들은 신호, 교통법규 잘 지키며 다닙니다..  한차선 다 차지하면서 운행하고..  (이게 정상이지만...) 
여러대 같이 떼지어(?) 운행하는경우  손으로 수신호 합니다

오토바이에 대한 위반 문화는 분명 고쳐야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위반을 고치기 위해서 도로의 이용을 막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위반을 고치는 게 아니라
고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하는 말이죠...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법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자동차도 마찬가지겠지요.

치사율로 따지면 바이크가 높겠지요. 하지만 대형차 대비 소형차가 치사율 높다고
도로 이용 권리를 뺏지 않는 것처럼 이륜차도 마찬가지로 봐야겠지요.

우리나라의 도로 이용 권리 뺏는 법률은 옛날의 법이고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일반도로를 사용못하게 하고 고속도로를 허용하는게 나을텐데요
고속도로에서 운전 s자로 하다간 얼마안가 죽어요. 고속으로 달리다 바튀에 손톱만한 돌맹이만 밟아도 넘어지죠. 빗길은 더 위험하구요. 얼마전에도 일반도로에서 빗길에 미끌린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사한데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영감님을 덮처서 영감님 즉사한 사건도 있죠. 단, 고속도롱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밟고 지나 가도 자동차 운전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하는 조건으로 고속도로 주행 허용해달라고 해야것죠.

고속도로에서는 단속이 매우 쉽습니다.
도망갈 곳이 없거든요.

이상한 놈들이 많으면 고속도로 운행하게 해서
일망타진하면 됩니다. ㅎㅎㅎ

스스로 타는 사람들조차 신호지키며 타면 바보라는 생각으로 타다 대부분 몸 작살남
타쳐야 안탐

취미로 타는 분들은 대부분 질서를 잘지키셔서 그분들 생각하면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문제는 배달오토바이들은 멋대로 사이사이 질주하니 정말 짜증나죠

배달러들이 이런 인식 만들죠..
300cc배기량 정도만되도 신호지키고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함. 전 세계에서 고속도로 통행안되는 나라몇개없음

음... 노력한다는건 개개인마다 다르죠.
그런데 배기량 크고 오토바이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스스로도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안전장비 필히 착용하고 다니더라구요.
어딜 가나 그지같은 애들 몇몇이 문제인데 전용도로에 200키로대로 추월하는 그림 그려질거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차도 똑같이 위험한데 다치는 수준이 너무다르죠ㅠ

오토바이는 신호위반이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제한이 마땅하다 라는게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신호위반 대부분이 고속도로 들어갈 일이 없는 오토바이 배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