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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펠리 사고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사게시판]
글쓴이 : 웅33 날짜 : 2020-01-25 (토) 01:33 조회 : 786 추천 : 2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펠리세이드 사고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시동 꺼짐 현상이 전복 사고 이전에 선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운전자가 시동 꺼짐 후 진동없음이나 경고등을 인지하지 못하였다고 해도,


쿵소리를 듣고도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브레이크 유압이 남아 있을 때 완전히 제동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모든 운전자의 잘못은 시동 꺼짐이 선행적으로 일어난 후에 발생한 일들입니다.

즉, 시동이 꺼지지 않았다면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 모두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점이죠.

(물론 운전자의 부주의라는 것도 있지만 선후관계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전자의 주의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번째 이유는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은 시동 꺼짐 기능이 적용된 차량 모델명이나 타입을 특정하지 못합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항의하는 운전자에게 '모든 현대차' 또는 '펠리세이드나 소나타'에서 발생하는 시동 꺼짐 기능이라고 해명하지만

지금까지도 해당 기능이 적용된 정확한 차량 모델명이나 타입을 특정하지 못했고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기능이라면 모델이나 타입별로 적용 여부가 관리되어 있어서 발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죠.

오히려 그것이 오작동이 아닌 기능이라면 빨리 발표를 해서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세번쨰 이유는 현대자동차 측이 한번도 시동 꺼짐에 대한 정확한 기능명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운전자 사이의 대화를 들어보면 미션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해명할 뿐

단 한번도 그 기능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차종에 있는 일반적인 기능이거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능인 것도 아닌데 기능에 대한 고유 명칭이 없습니다.

기능을 개발하려면 그것을 지칭하는 이름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전문가 또는 관계자라면 자신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습관적으로 기능명을 언급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를 구입할 때나 정비소에서 차를 수리할 때 ABS니 후방감지장치니 하는 기능 용어들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게시판의 다른 관련 게시물들이나 당사자인 현대 자동차 관계자들 조차

시동이 꺼질 정도로 2차 사고 유발 가능성이 크면서, 어찌보면 미션을 그 무엇보다 우선 시 하는 획기적인 보호 기능에

아무도 기능명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현대자동차 측은 기능에 대한 세부 조건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기능이라는 것은 특정 조건에서만 작동하는 것이지, 우연히 작동하는 경우는 오작동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후진 기어 상태에서 얼마만큼 미션에 부하를 주어야 시동이 꺼지는지 현대자동차는 구체적인 조건이나 수치를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모든 현대차에 탑재된 기능이라면 엔진이든 미션 장치든 각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량의 제원별로 기능이 작동하는 기준 수치라는게 별도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 또한 기능의 개발 단계에서 목표치 또는 요구값 같은 형식으로 구체화 되고 최소한 범위라도 특정 됩니다.

시동 꺼짐이 기능이라면 관계자는 당연히 이 수치부터 제시하며 상황을 해명했어야 합니다.



다섯번째 이유는 미션 보호를 위한 시동 꺼짐 기술이 현대자동차의 초 극비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 측과 방송국 제작진은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의 재현을 통해 시동 꺼짐 현상을 확인 하였습니다.

미션 보호를 위한 시동 꺼짐 기능이 현대자동차 또는 자동차 회사들이 개발한 매우 혁신적인 최신의 기술이고

극히 일부의 차량에 한정되어 적용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이 이 기능을 모를 수도 있겠죠.

현대자동차도 보다 면밀한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상황 재현은 반드시 해야하는 확인 절차 중 하나였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현대자동차 차량 소유주들은 동일한 방법으로 자신의 차에도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지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사고가 난 펠리세이드 차량 메뉴얼에도 해당 내용은 없었고, 다른 현대차인 제 차에도 그런 비슷한 내용도 없었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도 시동 꺼짐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제 구글링 실력이 형편없어서, 혹은 자동차 엔지니어나 관계자가 아니라서 정보접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새벽에 제 차로 비슷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시동 꺼짐 등 아무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이토에 글을 남겼더니

내리막을 더 가봐야 한다고 하고, 브레이크를 완전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타성 주행 속도가 더 빨라야 한다고 하는 제 운전실력이 어마어마해야 실행 가능할 법한 댓글들이 달리곤 했습니다.

오직 극소수의 현대자동차 관계자들만 알고 있는 미션 보호 기능이라면

그것을 차량 구입자에게 알려주지 않은 현대자동차에게 분명한 고지의무 위반의 책임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작동이 아닌 기능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 점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웅33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도시어부 2020-01-25 (토) 01:49
언제 현기에서 인정한적있던가요? 신차를받아서 하루뒤에 결함이 있다고해도 환불이나 차량교체 해준적없자나요 지금것 그래왔는데 새삼스레 뭔가 바라기도 힘듭니다... 지금도 개인혼자서 대기업과 분쟁중이신분들많습니다 저또한 2013년 그랜져를 마지막으로 현기차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글쓴이 2020-01-25 (토) 01:58
그래서 정비소 같은데서 차량 인수하고 그런다면서요.
이런 경우면 정비소 같은데서 아무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achro 2020-01-25 (토) 01:50
오히려 특정 기능을 넣지 않는다면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역기어방향으로 기어와 엔진이 탑재된 기계가 구동된다면 기계가 꺼지는게 정상이라는 뜻. 거기에 오히려 기능을 넣는다면 기어를 강제로 중립으로 전환시키는게 기능이 들어간거 아닐까요
여기저기 실험 영상을 보니 bmw나 아우디도 꺼지는 차종도 있고 기어만 중립으로 바뀌는 차도 있더라구요.
이게 아마 현대'만' 그렇다고 하면 빼도박도 못하겠죠. 근데 그건 아닌듯
     
       
글쓴이 2020-01-25 (토) 01:57
미션이 망가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 도달하면 시동이 꺼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면 운전자의 부주의나 차량의 한계치 초과로 인한 시동 꺼짐이라고 설명하는게 맞을 텐데 현대자동차는 그것을 미션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해명 했으니까요. 기능이라고 해명한 것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에요.
          
            
achro 2020-01-25 (토) 02:05
만약 기능이라는 말이 잘못되었다 해도 기능이 아니면 오작동이나 차량결함이다라고 연결되는것도 아니겠죠. 그 사이에 여러가지 어휘들도 존재하니까요. 
그것과 별개로 메뉴얼에 역기어 방향으로 진행될때 엔진이 꺼질수 있다는 내용이 고지되어야 하느냐 하는 점은
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보다는 기어가 중립으로 바뀌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결함과 설계결함은 다른데 본래 설계와는 다른 차량으로 결함이 발생했다거나 다른 작동이 되었다면 오작동이겠죠. 애당초 그렇게 설계된 건데 그 설계에 문제가 있다면 설계결함이겠죠.
               
                 
글쓴이 2020-01-25 (토) 02:12
당연히 설계대로 작동한 기능이라면 오작동이 아니죠. 그리고 기능이라면 설계 세부사항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이구요.
                    
                      
achro 2020-01-25 (토) 02:15
우리가 의도적으로 넣은 추가한 '기능'이 아니고 우리가 엔진이라는것을 만들었고 그 엔진은 원래 그럴때 꺼지는게 정상적인 기능이다. 라고 말해버리면 또 애매해져버리죠. 그리고 이 자동차에는 엔진이 들어있고 엔진 고유의 역할을 합니다. 란 추상적인 내용으로 통칭의 설명을 대신할수 있느냐 라고 한다면 또 애매한 부분이 있죠. 이 어휘문제로 뭔가를 이끌어내는건 좀 힘들어보입니다.
오히려 시동꺼짐 알림음이 빈약한걸 문제삼는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은. 그게 실질적인 문제니까.
운전자 의도와 달리 시동이 꺼졌는데 띵 한번 하고 계기판 약간 변하고 마는게 전 더 이상한거 같은...
                         
                           
글쓴이 2020-01-25 (토) 02:49
원래 역부하가 걸리면 엔진이 견디지 못하고 꺼지는게 정상이다 라고 현대차가 처음부터 주장했다면 딱히 애매하거나 이상할 점이 있나요? 오토스탑이나 뭔가 다른 기능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엔진이 꺼지도록 설계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으면 이상할 점이 있나요? 단순히 어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차종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현대차만의 특별한 시동 꺼짐이라면 의도된 기능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결함이라고 보는 것이 객관적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보완책으로 알림음이나 계기판 경고 문구 표시 등은 당장의 소프트웨어 차원의 보완책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만약에 엔진 계통의 결함일 경우 설계 및 제작에 대한 검토가 다시 진행되어야 할 것 같구요. 펠리세이드가 신규 차종이라는 점에서 그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일 것 같네요.
                    
                      
achro 2020-01-25 (토) 02:26
제가 생각할땐 저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 같네요. 명장도 현대만 그렇다고 하는걸 보니 이번 사건에서 저 케이스를 처음 본듯.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죠. 기술자조차 처음본거 같네요. 교통사고 변호사조차 처음 알았다고 하고.
현대측에서도 실험해보고 아 그러네?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거꾸로 기계 작동 이론을 생각해보니 정상적인 기능이다. (물론 의도적으로 넣은건 아니지만) 라고 말한거겠죠. 그러니 따로 특별한 알림도 없었고. 계기판은 그저 딱 기어바뀐것과 그저 변화된 부분만 통상적으로 표시한것뿐. 알림음도 특별한 이상이라고 생각진 않고 주행중이라거나 그런 다른 상황에 대해서 범주화된 분류가 없었겠죠. 그저 시동 꺼짐 알림음일뿐.
                         
                           
글쓴이 2020-01-25 (토) 02:54
기계 작동 이론으로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모든 차량 혹은 최근 출시된 현대차 모두에 적용되어야 하는 케이스 아닐까요? 현대에서 차를 만든게 한두해도 아니고 지금 이렇게 주목받는 사건임에도 유사 사건 제보가 없는게 더 부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명장이 처음 볼 정도인데 일반적인 기계 작동 이론으로 설명되는 것이라면 명장도 그대로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퍼플 2020-01-25 (토) 01:53
엘레벨 2020-01-25 (토) 03:52
믿고 거르기 목록에 현대가 추가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 2020-01-25 (토) 03:56
그래도 가격이나 AS나 유지비용이나 여러모로 생각하면 국내에선 현대나 기아가 선택하기 가장 좋은걸요.
잘못된걸 지적하고 고치게 꾸준히 관리해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엘레벨 2020-01-25 (토) 12:02
선택하기 좋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기업에선 그 점을 역이용하여 갑질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면에서 쫄딱 망하던지 된통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도 좀 망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2020-01-25 (토) 14:53
망하면 그 재벌도 끝인데 정신을 차려봐야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ㄴ 우유회사 같은 경우도 불매운동 엄청해서 꾸준히 타격받고 있는데 망하지도 않고 딱히 개선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브랜드 가리고 브랜드 만들고 요식업 진출하고 하면서 요령만 늘었지 대리점 밀어내기 같은게 없어졌을까요 과연...

사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현대나 기아 망하면 우리도 보호할 자동차 산업이 없으니 bmw나 벤츠 엄청난 관세 없이 그대로 들여와서 타고 다니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파괴적인 방법으로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가능하다면 버리고 새로 사는 것 보다 고쳐 쓰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꾸찌남 2020-01-25 (토) 06:49
무수한 인간적 오류가 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이죠.

D를 눌러야 할 두번째 상황에서 R버튼 누르고 기어 확인 안함

퉁소리를 느끼고 차량 상태 점검 안함 게기판 rpm바늘 이나 n기어 안봄.

브레이크 압을 내려가는 도중 만난 사람과 대화에 사용

그분께선 전복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까지 현대가 내다 봤어야지 라고 주장하는건 컴터 글카 수냉을 얼음팩으로 해도 글카가 쇼트 내지 않고 문제없이 잘 작동하게 만들어야지 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현대차 뿐만이 아니라 비머도 쉐보레도 똑같은 시동꺼짐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운전자 분들이 실험한 영상이 떠돌아 다니죠.  현대차만의 고유 기술도 아니란겁니다.

안전운전을 해야하는게 운전자의 기본 소양입니다. 그분의 행동을 보시면 안전운전을 했다라고 판단이 되시는지요. 계기판을 볼줄 모르면 그게 사람 잘못이지 기계 잘못인가요?
     
       
글쓴이 2020-01-25 (토) 15:02
운전자 분들이 실험한 영상이 돌아다닌다는게 오히려 더 문제 아닐까요.
자동차 회사에서 공인된 성능 시험 영상과 기능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건 사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결국 차량의 검수에 대한 신뢰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동 꺼짐 보호 장치가 없는 차량에서 동일 조건으로 테스트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신게 있나요? 그대로 시동이 꺼져 버리지 않았으면 엑셀 밟을 때 차가 뒤로 가니까 운전자는 훨씬 쉽게 후진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브레이크 까지 작동했을테니 차가 뒤집히는 결과는 절대 있을 수 없었겠죠.

인간의 실수는 어떠한 경우라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졸음 운전이 명백한 운전자의 과실이지만 차로 유지 장치나 차간 거리 유지 장치, 자동 감속 장치 같은 것들이 그 과실에 대한 피해를 줄여주죠. 심지어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 까지 터져서 피해를 최대한 막아보려고 애를 씁니다. 모든 운전자가 완벽할 수 없어요. 인간의 과실은 그것대로 따져 보더라도 현대가 의도한 기술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다면 이를 보완하고 수정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꾸찌남 2020-01-25 (토) 21:42
정말 그럴까요?
보고서를 보면 풀악셀을 밟은 상황도 나옵니다.
엔진이 꺼진 상황이 아니였다면 차가 어디로 튀어 갔을지 모르는 상황 아닌가요?
엔진이 꺼진 상황이라 다행히 그정도 사고로 끝났다고 볼수도 있죠.

기술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게 아닙니다.
그쪽이 말하는 기술은 자동운전에는 적용되어야죠.

이번 사고는 자동차가 자동운전을 한게 아닙니다. 수동운전을 하는 상황에선 운전자의 운전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상황에 악셀을 밟는 우매한 인간의 실수는 자동차가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대신 밟아줘야 할까요 아니면 악셀을 밟게 놔둬야 할까요.

수동운전에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주위를 잘살피고 계기판을 상황상황마다 보고 확인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무시하고 기술 발전만 해야 한다는 말은 수동운전에선 무의미합니다.
laksjjd 2020-01-25 (토) 08:51
의도대로 만들어진거면 차량 결함이 아니라 설계미스라고 봐야 할것 같네요
문제는 그 설계미스에 대해서 어느만큼의 책임이 제조사에 있느냐인데 이번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말도 안되는 조작을 했고 몇가지 인지할만한 충분한 메시지도 받은 케이스라 큰 책임을 질거 같지는 않네요 새로 만들어지는 제품에는 다시 시동 안꺼지고 기계부품 갈아먹는 설계를 집어 넣고 하는선에서 정리될거 같네요
     
       
글쓴이 2020-01-25 (토) 15:07
운전자의 조작 실수는 별개의 문제이고 욕을 먹던지 어쩌던지 저는 모르겠구요. ^ ^

현대차 엔진과 관련 기술의 문제점은 더 중요하고 파급력이 커서 시급하게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계열의 엔진을 사용하는 현대 기아차가 굉장히 많고 펠리세이드와 플랫폼 또는 오토 스탑 같은 일부 장치를 공유하는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동일한 사고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운전자의 조작실수를 강조하는 것은 모두에게 아무것도 득이 될 것이 없어요.
          
            
laksjjd 2020-01-25 (토) 15:29
누구에게 득이 되느냐는 논쟁의 중심에 있어서는 안되구요 단순히 누구에게 이득이 되니 어떻게 하자 이득이 안되니 어떻게 하자 라는건 사건 자체를 잘잘못의 정도에 따라결론을 내리는게 아니고 다른 이유로 결론을 내게 만드는 논리입니다  ^^
현대차가 개선해야할 문제가 발견된건 사실이고 그건 현대에 개선해 달라고 할수 있지만
현재 논점은 과연 현대가 이 사건에 대해서 책임질 퍼센트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점이죠 애초에 이 사건의 시작도 그것이었구요
누가라 2020-01-25 (토) 14:13
원숭이한테 줘도 정상작동하는 자동차를 달라니...
하아..
장애인에게 운전면허가 왜 제한되는지 생가해본적은 있니?
     
       
글쓴이 2020-01-25 (토) 15:11
장애인이 아니라 운전의 달인에게도 사고의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원숭이한테 줘도 정상작동하는 차를 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다른 차량들 대부분은 이번같은 상황에서 엔진이 꺼지지 않고 브레이크가 작동하니 그만큼만 해달라는 겁니다. 이번 사고가 현대 펠리세이드가 아니라 쌍용 코란도였으면 이런 사고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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