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용인 수지구(신분당선 라인)아파트 또 1억씩 오름

수지구 삼성4차는요?

신분당선 근처면 올랐겠죠

수지는 진짜 망..차 없으면 진짜 헬동네..지하철 정거장도 점점 늘어날텐데..
버스노선도 거의 없는상황에..지하철 고장나면..ㄷㄷㄷ
아 그리고 차비...무시못함...거의 3천원정도 하죠? 
단,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살기에는 정말 좋은동네
수지에서 95년도부터 거주중임당,,

버스 노선이 거의 없다뇨... 수지 통과하는 버스만 해도 노선이 얼마나 많은데...

어느 동네 사는지 몰라도 골짜기 안쪽 살면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설마 서울 대중교통에 비교하는건 아니시겠죠??

서울 나가는 버스 뭐가 있나요? 저도 알고싶군요...수지1지구 삽니다..

풍덕천동을 지나가는 광역버스는 6900번 M4101이 있고 수지 이마트 앞에 가면 1560번 5500-2번이 있습니다

거기에 수지1지구시면 수지구청이나 동천역을 이용하시면 되겠고 주변 수원이나 분당으로 나가는 버스는 배차시간도 짧고 노선도 많아서 충분히 이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로 이동하는 것과는 유의미하게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노선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는군요

저는 처인구쪽 원래 용인쪽에 살고 있습니다

6900번 배차간격 한번 보세요..최소30분입니다..주말에는 4~50분이고..
제가 어제 술자리가 있어서 한번 탔는데..그냥 없는차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m4101 이버스는 정류장 몇개 없어요.. 광화문가는 직행버스??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거 아침에 탈수있어요? 입석도 안되는 버스일텐데..
또 수지구청이나 동천역을 가면 지하철을 타죠..거기서 왜 버스를 타요..
이마트쪽은 성복역쪽 분들은 이용하실순 있는데...
수지1지구는  이마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참고로 이마트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삽니다..

수지면 죽전 포함해도 용인시의 일개 구에 지나지않습니다...

그런것에 비하면 지금 들어가있는 대중교통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지금 님이 살고있는 지역이 의외로 교통사각지대인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런걸로 수지 전체가 망인것처럼 댓글을 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분당 시내버스...시내버스도 720-1번인가 그거 하나뿐 나머지는 미금역까지 밖에 안갈텐데..
그리고 분당가는데 지하철 이용안해요..지하철비가 달라요..
그래서 마을버스 나 일반 시내버스 타는데..최근에는 720-1번 시내버스가 서현역까지 밖에
안가더군요..거기서 또 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야 해요..

서울에서도 다 그렇게 다녀요...

집 나와서 바로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내려서 바로 회사로 들어갈 수 있는 동네는 얼마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며 출퇴근하고 있어요...

가까운 동천동 안쪽만 보더라도 거긴 시내버스도 없이 마을버스밖에 없잖아요

이런것만 보더라도 본인 집앞에 노선이 없다는 주장은 욕심이 좀 지나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죽전은 수지라고 말하기가...저는 지금 알았어요..죽전이 수지구라는걸..

6900번 잠실방향 배차간격 30분 주말 4~50분
5500-2번 배차간격 30분..(수지1지구 해당사항없음/성복역 방향쪽에 있는분들 가능)
M4101 배차간격 10분 광화문 직행
결론은 3개 노선이 있는거네요..그런데 2개 버스들은 고속도로 들어가요..
(5500-2,m4101) 머내에서 고속도로로 들어가서..종로..남대문..으로 나오죠...
그래요 다 좋아요...그런데 예를 들어 강남이나 양재 에서 신분당선이 고장나면
???..분당으로가서 집에 오는것 밖에 없어요...제가 말하려는게 이거에요..

솔직히 님이 호소하는 불편에 대해서 공감이 잘 안가는게...

같은 구지만 고속도로 건너 죽전은 지하철 이용하려면 모든 동네가 죽전역까지 나와야되고 게다가 광역버스는 102번 하나 들어갑니다 이마저도 건대 입구행이죠

이것만 보더라도 수지가 얼마나 혜택을 많이 입고 있는지 알 수 있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풍덕천동 일부 교통사각지대에 국한되서 수지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어주신 예시는 서울 사는 사람들도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게...

서울에서도 지하철 고장나면 거쳐거쳐 돌아돌아 들어와야 되는 동네도 많아요

인천이나 수원 일산 다 마찬가지구요 화성 오산 평택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님이 하는 불평이 얼마나 배부른 불평인지는 위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누가 봐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뭐라 그랬죠? 버스노선이 없다라고 했죠 그리고 지하철 고장나면 ㄷㄷ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비 얘기했죠?3천원인가 하지않냐고?
지금 님이 말하고 있는거 보세요.다른지역에 비해 혜택이요? 그럼 교통 좋은곳하고 비교는 왜 안합니까? 왜 다른지역까지 끌고 와서 비교질을해요?  애들도 아니고..
그리고 사실을 집고 넘어갑시다..수지 전역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몇개 노선이 있고 그 노선들이 겹치는게 있는지..한번 알아보세요..저한테 일부를 전체라고 말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반대일겁니다..
수지 전역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는 한구역당 한노선이라는거...그리고 죽전에 102번? 한개노선요? 그럼 죽전도 수지이니까 거기도 버스노선이 많은게 되는건가요?

95년이면 신도시 개발전 아닌가요??
땅있었음 갑부되셨것내....
부럽

아뇨..그때 94~5년도 수지는 입주시기였어요..저희도 이사온거고..
수지1지구 1세대라고 할수있죠..
그리고 저희는 좀 많이 외진곳이라 평당 천정도??수준이라
여기 팔아 다른데도 못가서 계속 살고있는거에요..

어머 수지 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