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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진중권 디스맨.. 김호창의 글...

[시사게시판]
글쓴이 : 백년전쟁 날짜 : 2020-01-23 (목) 13:12 조회 : 3085 추천 : 80  



1.  진중권씨가 이번에는 조국교수가 펀드에 투자한 자체를 매우 비도덕적이라고 했는데, 이 초딩에게 저번에 삼권분립을 가르쳐주었는데, 오늘은 ‘공직자 윤리법’에 대해서 가르쳐줘야겠다.  

워낙 초딩 수준의 지식도 없는 인간이라 어투도 최대한 초딩 이하에게 말하는 어투로 이야기해야겠다. 받아쓰기 할 준비를 하면 좋고. 


조국교수가 공직자가 되면 공직자 윤리법에 의해 개별 주식을 소유할 수 없어. 왜냐하면 권력기관의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할 위험이 많지. 그러면 그 돈을 어디다 두지? 부동산 투자해야하나? 아마 그러면 진초딩 같은 애들이 더 비도덕적이라고 난리칠 걸? 금을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흥청망청 다 써야해? 저축이 있겠지. 저축하면 돼. 그런데 은행에 두면 들락날락하다보면 또 다른 비리가 생길 수도 있겠지? 사실상 공직자가 개별주식을 처분하면 둘 곳이 간접투자인 펀드 외에는 둘 곳이 별로 없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직접 은행에서 대출을 할 수도 있고, 주식을 팔 수도 있고, 펀드에서 들어온 자금을 운용할 수도 있어. 만약 조국이 펀드를 투자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더 많은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을거야. 그런데 무식한 애들이 ‘청와대까지 이걸 승인했으니 완전 협잡을 한거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무슨 펀드가 화투판의 타짜들이 사기치는 것 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드나봐. 


정경심씨가 “남편에게 물어보고 할께”라고 이야기한 것이 이런 공직자 윤리법에 대한 문제인 듯 한데, 이걸로 증거가 나왔다고 난리법석을 치는 진초딩은 정말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아. 이쯤되면 진중권씨가 창피해서 올린 글을 슬며시 내리는데 내 손모가지를 건다. 안내리면 정말 바보 인증인거고.


사실 나는 조국 입시문제 때문에 내가 너무 부각되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슬쩍 빠질 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그래서 다른 전문가가 나서면 “입시 쪽은 문제가 없지만, 다른 문제들은 내가 알 수 없는 영역이니 나는 잘 모르겠다”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조금 한발 물러선 상태로 지켜보고 싶었어. 그래서 펀드쪽 전문가들에게도 물어보고 나름 진보진영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들도 주의깊게 들었어. 


그런데 참여연대에 회계사라고 하는 작자가 말하는 논리가 “윤석열은 삼성바이오 회계부정 사건에 참여했다. 그런 사람이 잘못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조국은 잘못했다.” 이게 다야.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진중권씨가 그래도 무슨 확증 같은 것이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똑같이 하는 소리가 “윤석열은 헌법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조국은 틀렸다.” 


이 두 바보가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말하고 히히덕거리고 앉아 있는 걸 보니 정말 한심하기가 이를데 없어. 거기다 이 회계사가 오늘 한 말은, “최순실이 조국처럼만 생겼더라도 이렇게 되었을까?” 


전문가라고 한다면, 적어도 일반인들이 알아먹게 문제점을 이야기해줘야지. 내가 잘났다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왜 검찰과 언론이 잘못했는지를 20개 항목을 나누어 이야기하고 거기에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당시의 전형과 일반적인 요강과 생기부 구성 등을 설명해주었어. 


그런데 이 바보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다야. 그리고 최순실이 아무리 나쁜 여자라도 이렇게 외모비하해서는 안돼. 자꾸 최순실과 비교하는데, 인권탄압은 최순실에게 해서도 안되고 조국에게도 하면 안돼. 최순실에게 그랬다고 조국에게도 하면 안되는거야. 이 바보들아. 기본을 배워라. 아니 기초를 좀 쌓아라.



2.  어디서 라틴어를 주워들은 것 같은데, 리퍼블릭이 라틴어로 공적사안으로 행해지는 나라.라는 거야. 그래서 진중권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해서는 안된다는 거지. 당연히 범죄자가 받아야할 고초라는 거야.  

이제 진중권씨는 기본적인 두뇌활동이 되는지조차 의심스러워.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이야기는 그 고초에 대해서 미안하다거나, 범죄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법무부장관에 임명한 임명권자로서 이런 사태를 유발한 것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야기한 거야. 


만약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았으면 이 난리통을 겪을 리가 없었다는 거지. 그런데 이 말뜻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그냥 선동질을 좀 해보겠다는 건지 아니면 심성이 원래 뒤틀어진 건지, 사람이 말을 하는 것을 개 수준으로 습득하고 있어. 


그런데 교수라는 말의 라틴어는 프로페시오. 공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라는 뜻이야. 진중권씨는 교수였던 사람인데, 아직 혐의가 입증이 되지 않은 사람을 이렇게 공적으로 비방 해도 되나? 아 맞다 이제 교수 아니지. 수준이 초딩이니 이해는 간다마는. 


그런데 나는 둘다 공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인격의 차이를 느끼게 돼. 자신이 선출한 아랫사람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괴로워하는 리더. 반대로 수십년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를, 범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친구에게 서슴없이 범죄자라고 떠벌리는 인간. 누가 더 인간적일까? 이렇게 심성이 뒤틀어진 인간이 또 있을까?



3.  더이상 안 쓰겠다고 하다가 내가 이렇게 다시 글을 쓰는 것은, 진중권이라는 인간 때문에 내가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는 거지.  

나는 조국백서의 자문위원으로 참가했어. 그리고 기부금도 냈어. 52만3천원. 내가 딱 이 금액을 맞춘 것은 5월 23일 사망한 한 위대하고도 평범한 남자 때문이었어. 아방궁에 논두렁시계에 온갖 언론과 검찰의 인격모독을 견디다 유명을 달리한 그 분을 보면서 이 땅에 더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진실을 밝히는데 일조하겠다는 뜻이었어. 


그런데 진중권씨는 이걸 ‘광신도집단’으로 폄하하고 심지어는 나를 비롯한 백서를 준비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았지. 진중권씨. 1월 31일 기억해요? 당신과 내가 토론하기로 한 날인데, 그 전까지 내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으면 나는 그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가져가겠어요. 아마도 토론장이 아닌 재판장에서 만나게 될 겁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어. 개싸움 하고 있는 사람에게 법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다 조용히 하고 있는데, 내가 나서는게 맞을까? 이게 저 사람 생업인데, 그리고 나름 전략인데, 이래도 되는걸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생업도 전략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인 것 같아. 그럼 알려줘야지. 자신이 지금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떠들고 있고, 얼마나 자주 반인권적, 권력적인 언사를 하고 있고, 얼마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가를.  일단 깨달을 기회를 주겠어요. ‘공적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ps.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했다가 이 글을 쓰는 것은, 고소장 접수는 그래도 알려야 할 듯 하여 씁니다. 이 땅의 수많은 지식인들이 이 초딩의 무논리와 고집과 선동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는 이유를 저도 이제는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꽃을 꺾는 제자를 보고 부처가 심하게 나무랐다. 그런데 어떤 무뢰한이 지나가다 꽃을 마구 꺾는데도 부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자가 억울하여 부처에게, “왜 저 자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입니까?” 그러자 부처가 말했다. “그는 귀머거리다.”




나충이 2020-01-23 (목) 14:10 추천 20 반대 0
진중권씨가 그래도 무슨 확증 같은 것이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똑같이 하는 소리가 “윤석열은 헌법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조국은 틀렸다.”

ㅋㅋㅋㅋㅋ
나토키나제 2020-01-23 (목) 14:15 추천 9 반대 0
하나 더 있어요
진중권의 강연 중에 한말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는 확증이 있어야 되는데 확증이 없다.그러므로 위조다. 저놈이 바보가 아닌 것에 대한 확증이 없으니까 바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돈덕쿠 2020-01-23 (목) 13:18
인실조
나충이 2020-01-23 (목) 14:1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진중권씨가 그래도 무슨 확증 같은 것이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똑같이 하는 소리가 “윤석열은 헌법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조국은 틀렸다.”

ㅋㅋㅋㅋㅋ
나토키나제 2020-01-23 (목) 14:1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하나 더 있어요
진중권의 강연 중에 한말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는 확증이 있어야 되는데 확증이 없다.그러므로 위조다. 저놈이 바보가 아닌 것에 대한 확증이 없으니까 바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늦잠자는새 2020-01-23 (목) 14:57
기대 된다. 진중권이 어떻게 대응을 할지...... ㅋㅋㅋ
쟤시켜알바 2020-01-23 (목) 15:01
개 수준으로 습득하고 있어... ㅋㅋㅋ
혜화 2020-01-23 (목) 15:43
그는 귀머거리다.. 명언이네요~
헬메스 2020-01-23 (목) 18:06
진중권은 참 대단한 사람이야.

그렇게 오랫동안 저렇게 싸구려인 자기 모습을 숨기고 뭔가 있는 사람으로 온 세상을 속여올 수 있었으니...
wrhq 2020-01-23 (목) 19:13
'저축이 있겠지. 저축하면 돼. 그런데 은행에 두면 들락날락하다보면 또 다른 비리가 생길 수도 있겠지?'

요것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실 착하신 분?
     
       
공숲 2020-01-23 (목) 20:30
지점장과의 커넥션 같은걸 겁니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어차피 여기 투자해봐라 어쩌니 말 듣게 되있음.
          
            
jughuis 2020-01-24 (금) 11:12
말이냐 방구냐 이 바보야. 투자해봐라 그래도 투자안하면 되는걸.
               
                 
공숲 2020-01-24 (금) 11:22
그거 자체로 물고 뜯는게 현재상황 아님?
공직자라고 아무것도 안해야되는 법은 없음
그건 둘째치고 법의 잣대가 항상 동일해야지
                    
                      
jughuis 2020-01-24 (금) 12:12
현재상황을 그냥 조국일가가 투자하란 얘기를 듣고 엄한데 투자해서 문제인거에요. 과거 공직자 중에 사모펀드에 투자한 사람있으면 예를 들어주세요.
네번째왕 2020-01-24 (금) 00:24
피피어스 2020-01-24 (금) 00:28
폭격이네 폭격이야
사이버리 2020-01-24 (금) 01:43
정말 속 시원. 아니지 아직도 멀었지 진중권 이 바. 보. 새. 끼.  그 비영신 글은 쳐다도 안봄.
머털도인 2020-01-24 (금) 09:18
관심종자에겐

무관심이 보약
jughuis 2020-01-24 (금) 11:11
1번 부터 개소리인게 지금까지 공직자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재산관리했는지 보면되. 일단 은행에 돈맡겨 두면 더 문제가 될거 라는 말부터 개헛소리, 펀드에 넣다라도 공모펀드에 넣으면 아무말도 안나오는데 굳이 사모펀드에, 그것도 자기 친인척들만으로 이루어진 사모펀드에 넣었다는거 자체가 대한민국 공직자 사상 최초의 일이야. 주식이라면 백지시탁이라는 제도도 있고. 그냥 하나도 모르는 병신이 개헛소리 지껄인 것 같은데, 대체 은행에 넣어두는게 왜 문제인거냐? 지점장이 여기저기 투자하라 그런다고? 그럼 거절하면 되지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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