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북미간 중재중에 있습니다.

스웨덴은 북한과의 첫 유럽국가입니다.

대사가 처음 설치 된곳이기도 합니다.

지금 들려오는 얘기로는 북한이 싫다고 하며 절레절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입장에 변함이 없는 이상,

안나오겠다.라는 것입니다. 스웨덴에서는 계속해서

미국 그리고 북한과 소통중에 있다고 합니다.

"간접 소통"이 아닌 "직접 소통"을 말입니다.

지금 북한의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똑같은 말뿐입니다.

2018년 6월 한미연합훈련 - ICBM과 핵, 전술유탄실험 중단

이 쌍중단을 약속했다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한미연합훈련이 없을 것.

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로 계속해서 지켜지지 않아왔습니다.

이것은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됩니다. 그저 말뿐이라는 걸...

북한도 잘못이 있기야 하겠지만은 첫번째 원인은 "신뢰"입니다.

약속이 안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대화할필요가 없다라는 것.

이로써 신뢰가 없어졌다는 것...

앞으로 한반도평화 프로세스가 어떻게 될지야 모르겠지만은

이미 관심에서 멀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지지율에도 그렇게

영향을 안끼치는 것을 보니깐요. 그래도 뚜벅뚜벅 걸어가야할 길이기도 합니다.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