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우리의 경제신문 기레기들 ㅋㅋㅋㅋㅋㅋ

둘다 팩트일수도 있긴 하죠.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기사쓰면.

개인적으론 논리적으로 유추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두가지 명제가 둘다 참일수 있죠...?

시장의 양극화와 전체적인 파이축소가 동시에 일어나는 중이면 양쪽 모두 참일수 있죠. 실제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분야가 꽤 있고요.(대표적인게 가구 시장) 쉽게 말해 될놈될 안될안

개개인의 사업체를 기준으로 문장을 썼다면
혹은 추상적으로 의류시장 이라던가를 말했다면 이해가가는데

두 기사 모두 지역적 전제로 기사를 썼잖아용
(기사를 읽어보진 않고 제목으로만 유추 했을때)
지역을 한정해놓고 데이터를 분석했을때
극단적인 두가지 명제가 둘다 참일수 있을까요..;

마치 대한민국 경제 폭망과
대한민국 경제 oecd 국가중 상위권
기사가 공존하는거 같은 논리인건지...
(이건 해석의 여지라도 좀 있긴한데)

그냥 간단한 문제입니다. 동대문의 일부 잘나가는 부분을 보고 동대문이 잘나간다고 쓴 기사와 동대문의 일부 망해가는 부분을 보고 동대문이 망한다고 쓴 기사. 그래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고 한거구요. 이건 국가경제에 대한 뉴스도 다 똑같죠. 특히 이번정부 들어서 그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고요.

동대문 상가 전체의 지형에 대한 분석 없이
협소한 보고싶은것만 보고 쓴 기사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실제 전체적 대이터를 분석한다면
두가지 명제중 하나는 거짓일거고

위에 말씀하셨던 전체파이 축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실제 동대문은...
상권이 무너지고 있다는거겠군오...

시장축소는 옥석이 가려지는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동대문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단순히 시장축소가 상권붕괴를 의미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 ?
오오오오
전혀 생각치 못 했던 부분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경쟁에서 진자가 단순히 죽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도약으로도 볼수 있겠군요

경쟁력 있는 자들의 상권은 그대로 유지 혹은 성장이라면
사실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의 경우
그 경쟁력에서 뒤처졌을뿐이지
상권의 밥그릇 아귀다툼에서 밀려난건 아닐수도
있겠구요

이논리 일단 저장하고 차후에 차용좀 하겠습니다 ㅋㅋㅋ

뭔 말씀이신지?

둘다 패션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동대문 패션은 단일주체가 아니죠. 실제로 사업을 영유하는건 그 안의 수많은 개개의 브랜드와 가게들입니다. 과거의 양상은 시장이 전체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공유하는 형태였다면 요즘은 뚜렷한 양극화가 트렌드고요.

K패션 = 패션메카.

이 두 단어에서 연상되는게 뭐가 있어요?


무슨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쉴드 칠걸 치세요.

용산 전자랜드 상가 불경기라 써놓고.
그 다음날 용산 전자랜드 호황 이라고 써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스타일난다의 기록적인 성공신화가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동시대에 수많은 다른 업체들은 문을 닫았어요. 이를 두고는 뭐라 평가해야 합니까?

뭔가 착각하시나본데요.

삼성 혼자 독주를 하고 있으면.
삼성 독주라고 쓰지.
한국 전자기업 독주 라고 안씁니다.

예시를 주신 그 쇼핑몰 관련 기사가 만약 뜬다면.
스타일난다 관련 기사가 떠야 맞지.
대한민국 쇼핑몰이 뜬다라고 기사 쓰지않죠.

대다수는 망해가는데 소수가 성공했다고 기사쓰겠습니까.
그러니까 본문 기사는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겁니다.

님 말씀처럼 어느 분야가 호황이고, 어느 분야는 불경기라면.
기사를 쓰지말던가, 특정을 했어야 맞는거예요.

아뇨 삼성 혼자 잘나가도 한국 기업 잘나간다는 기사를 씁니다. 그래야 된다라는 당위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 현실은 정 반대에요. 저는 그게 옳다 혹은 그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전체적인 파이축소인데, 전성기가 어떻게 팩트가 될 수 있음? ㅋㅋ
양극화 되었는데 전체 파이가 커졌으면 그나마 맞겠지만 ㅋㅋ

경제는 심리다 라는 신기한 논리에 의해 일부 호재만 가지고도 마치 전체가 호재인것처럼 보이게끔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는 경제뉴스 안보는 분들만 있나보네요.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말한 부분에 호재가 어딨냐고요 ㅋㅋ 말장난을 하고 있어 ㅋㅋ

반드시라고는 할수 없어도 양극화는 기본적으로 상위권의 상승을 전제하고 있죠. 제가 위에서 가구시장 예를 들었는데 최근 몇년간 가구시장이 전체적으로는 빌빌 기는 중인데 이케아는 폭주하고 있었죠. 양극화가 일어나면 누군가는 망하지만 누군가는 재미를 봅니다. 그 부분만 떼어서 보면 충분히 호재죠. 지금 글로벌 명품브랜드도 다 비슷한 상황이고요. 아무리 저성장의 늪이라 해도 그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황소장.

뭐라고 하는 거여

둘다 팩트가 아니죠.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기사쓰면..

기사를 회사 직원이 대신 쓴 다음에 기자한테 메일로 보내고,

기자에게 돈 송금하는 것을 회사에서 하는 것을 보고 나서

기자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뚫었습니다.

그냥 막나가는거죠.

어휴 기레기들

이틀만에 전성기가 온겁니다.

기적과도 같은 그 힘든걸 또 해 냅니다. ㅋㅋ

기레기 ㅋㅋㅋ

답 안 나오는 인간들 ㅉ ㅉ ㅉ

댓글 보니까 루리웹에서 허언증으로 쫓겨난 놈이 계속 혼자서 우기고 있네. 저건 맨날 아는 척하면서 털리는게 쾌락인가.

우왕
찾아보니 10년전에도 저러고 다녔네요
대단한듯요

동대문은 호황과 불황이 이틀간격으로도 오는건가!

무너진 동대문 상가가 2일만에 패션의 메카가 되었네 ???
어 휴 ....한심한 기레기 새끼들 !!!

최근들어 생각하게 된 건데 기자들이 뭘 알고 기사를 쓰는 거 같지 않다.

장사 잘된다 잘된다해야 진짜 잘되는거죠
동대문 죽었다 이렇게 기사쓰면 동대문가려는 사람들도 발길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