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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rank 나나인찌 2019-12-16 (월) 16:40 조회 : 927 추천 : 2  

년.월차 사용 안되는 소규모 회사입니다.ㅜㅜ 

현재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면접을 보려고 이번 주 금요일 하루 쉬려고 하는데



무슨 핑계를 대어야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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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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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지루 2019-12-16 (월) 16:41
무조건 이직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냥 너무 아프다고 하면 됩니다. 죽을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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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록틱스 2019-12-16 (월) 16:49
약속 있어서 쉰다고 하세요.

아니면 당일날 감기로 못움직이겠다고 전화드리세요. 그전에 연차는 보장해줘야지.

퇴사할때 잡플래닛에다가 "아무리 싫어하는 원수라도 한번은 말리세요" 라고 리뷰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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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뿡탄호야 2019-12-16 (월) 16:51
병가 가시죠.
이직 성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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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박봇물터짐 2019-12-16 (월) 17:11
년 월차 돈은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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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나인찌글쓴이 2019-12-16 (월) 17:12
확인해보니 물론 안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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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치지않는비 2019-12-16 (월) 17:21
연차계획서 쓰신 적 있으세요? 회사에서 연차 사용 독려 공지한 적 있나요? 만약 아니라면 법적으로 연차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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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나인찌글쓴이 2019-12-16 (월) 17:26
연차계획서를 물론 연차 사용 독려 공지 보지도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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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박봇물터짐 2019-12-16 (월) 17:42
퇴직 시 정산 안해주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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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이패스 2019-12-16 (월) 17:57
이야 가 "족" 같은 회사가 여기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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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슈디크 2019-12-16 (월) 19:06
집안에 일이 생겨서 잠시 가봐야한다고 하세요~
보통 집안일 있다고 하면 세세하게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추천 0
rank사탕1 2019-12-16 (월) 19:25
저도 연월 없습니다
어떤 꼼수가 있는지 모르지만
저번 직원이 노동부에 신고해도 소용없네요

저도 연차 물어보니 300이하는 적용아니라고 말도 안되는소릴

다른직원에게 좋아지겠지 라고

이러고 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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