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풍기종류는 플라스틱 타는듯한 냄새는 다 공통사항인가요

비싼 메이커 제품 사용하세요 그럼 그런거 없음..

울집껀 한일인데 그 한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냄새가 없네요

라디에이터는 냄새는 안나요

플라스틱 녹는거 흡입할 각오로 싼거 쓰는거 아닌가요?

멀쩡한거 쓰면 되는데..

아닌데요? 쥐닭님은 일반적인 시세보다 저렴한 제품을 사면
암세포가 나와도 전기장판이 불이나도 다 그럴 각오로 사용하시나보죠?
뇌피셜 자제 부탁드려요 전세계 어떤 소비자도 그딴 마인드로 소비하는 사람 없습니다.

온풍기를 처음 써보시나 보네요.

처음 온풍기를 사셨을 때는 바람이 통하는 환기가 되는 곳에서

5~10분정도 최대출력으로 시운전을 시켜줘야 합니다.

냄새가 안빠지는 곳에서 계속 돌리면 당연히 냄새가 같이 돌게 되지요.

원리는 드라이기와 같은 원리인데요.

바람이 들어와 전기로 데워진 코일을 지나가면서 더운바람을 만드는 것이죠.

이 열을 발생하는 코일을 처음 쓸때 타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기가 되는 곳에서 시운전 해줘야 합니다.

고장이 아니고 무슨 제품을 사도 다 똑같은 방법으로 시운전 해주셔야지 되요.

최대출력으로 시운전을 추천하는 이유는 처음에 저단으로만 시운전 했다가

고단으로 올렸을때 똑같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처음부터 최고출력으로

시운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운전 후에도 다시 냄새가 난다면

환기후 냄새가 빠질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다시 시운전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냄새가 안날때까지 시운전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저희집이 온풍기를 4~5대 쓰는데 전부 이렇게 길들인 다음에 씁니다.

작년에 쓰고 올해 쓸때도 처음에는 냄새나니

환기 되는데에서 시운전을 먼저 꼭 하셔서 냄새를 뺀 다음에

실내에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