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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장발장' 훈훈한 미담으로 마무리

글쓴이 : 제미니 날짜 : 2019-12-15 (일) 10:46 조회 : 910


사건 요약

1. 대형마트에서 절도사고 발생, 범인은 30대 아버지와 그 아들 (우유 2팩과 사과 6개)

2.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연신 죄송하다며 사정을 구하던 상황

3. 사연을 묻자 택시 기사를 하고있으나, 당뇨와 합병증으로 6개월 째 일을 못한 상황

  임대로 얻은 집에는 홀어머니와 7살 난 둘째도 있었다고 함.


결과

- 마트 대표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 고발은 취소하고 선도차원에서 마무리 할 것"

- 경찰 "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아 훈방" 이후 국밥 한그릇 대접.

이 후, 마트 측에서는 이 부자에 쌀과 기초적인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찰은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아버지의 구직 및 아이의 무상급식 신청을 지원함.


여담

놀라운 사건은 국밥집에서 벌어짐.

갑자기 어떤 남자가 다가와 이들의 테이블에 흰 봉투를 두고 쿨하게 나감. (이 봉투엔 20만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었음.)

애가 그 봉투를 확인하고 놀라서 남자를 따라가 돌려주려 하자 그냥 받아달라며 돌려보냈다고 함.

알고보니 마트에서 사정청취를 할 때 옆에서 보고있던 일반시민1이었음.

사연이 너무 딱해서 그 즉시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은 뒤 국밥집까지 따라와 건네준 것.


경찰은 해당 시민에 감사패 수여를 위해 수소문중이나 아직 소식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함.

지금 인터넷 상으로 이 사건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

혹 시민분이 이 소식을 접하시고 경찰측하고 연락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째 사람 사는 곳에는 훈훈한 미담이 끊이질 않네요.


yesimmad 2019-12-15 (일) 10:53
저 마트 혼나는 중이던데요.
추천 0
gackt082 2019-12-15 (일) 11:31
선행은 밝혀지고 칭찬받고 확장되어가는 모습은 일반 서민들이 하고
악행은 밝혀지고 손가락질받아도 최대한축소시켜주는 모습은 검찰,법원이 하고.(맞나?)
추천 0
부호279 2019-12-15 (일) 11:53
이런 미담에도 쟝발장의 쟈베르처럼
법대로 처벌 안 한다고 ㅈㄹ하는 인간들은 똥이나 처묵어라
사람사는 세상 융통성도 좀 있어야지

 라면 훔쳤다고 3년 징역 때린 쓰레기 로봇 판사도 생각나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