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게시판에 원색적 비난하면
글 읽는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정의당 나쁘구나~
하고 정의당 힘 빠집니까?
정의당은 철저하게 당원 중심으로 돌아가는 당 같던데
그럼 어느 단체가 가장 많이 정의당원에 들어 있나,
뭐 성향상 생산직 노조일 가능성이 젤 크겠죠?
그런데 찾어가세요. 방문이 어려워? 홈피라도 있겠죠.
뭐 노조 대표 전화번호라도 있겠죠.
정치인, 정당한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유권자요.
그리고 정의당의 유효 유권자는 자기네들 열성당원이에요.
공당이고 대중정당이니까 착각들 하시는데
외연확장이 명백하게 정체되어 있는 당입니다.
그러니까 정의당에 입김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권자에
항의하세요. 드디어 대한민국 판 좀 바꿀 절호의 찬스에
눈앞의 당리에 눈이 멀어서 초친다고. 압박 좀 해달라고.
당장 정의당 보스라고 취급해도 되는 S 있죠?
그 사람 @@노조가 지지 철회하면 개털되는 사람입니다.
지역구 당선은 물론이거니와 당내 입지 줄어서
비례 1번도 못 받아요. 그만큼 그사람에겐 @@노조의 지지가 절실하죠.
정의당원도 아닌 우리가 오지게 반대해봤자
눈이나 깜빡할 거 같습니까? 어차피 우리는 전부터
표 안 주던 사람인데? 목적이 표를 더받자가 아닌
당이에요.
최대 10, 보통 6~8퍼센트를 자기네 지지율 잡고
그 지지율이 계속 유지될 경우를 상수로 두고
선거제 개편을 통해 지지율 그대로
최대 의석 30퍼 잡아서 교섭단체 되는 게 목표인 당인데
그럼 뭐가 제일 취약점이겠습니까?
지들이 상수라고 여기던 게 확 변수가 되는 거요.
설령 정의당이 지들 원하는 석패율제도까지 다
얻어낸다 해도 정작 지들이 2위 못하면 의미도 없는 거고.
비례표=비례성 최대한 확보한다 해도 비례대표 표를 1퍼센트
기독당 수준으로 받으면 총의원 300명 기준 3명입니다.
ㅈ망이라는 거죠. 결국 정의당이든 어느 당이든 핵심 지지층이 뒤돌아 서면 다 ㅈ망태크 탄다는 겁니다.
열정을 가지고 정의당을 족쳐야겠다 싶으시면
제 팁을 참고하셔서 부디 원하시는 바 이루셨으면 하고요.
이미 기울어진 이토게시판에서 원색적 비난만 있고
아무런 유효성 있는 액션도 안 취하고 그게 뭡니까?
제가 유XX 유투브 좀 흥미롭게 영상 몇 개보다가
칼손절한 이유가 저겁니다.
맨날 지는 다 안다, 이건 이렇게 해야된다, 이거에 대한
내 참신한 아이디어는 이렇다~ 입만 털고
사실상 시민들이 액션을 취해서 집회 같은 거 참여하면
지는 절대 안 나서요. 한번은 시사타파랑 뭐 집회
조인트하는 식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고 숟가락 얹으려다가
시사타파한테 공식적으로 개손절 당했잖아요.
그 뒤의 행보는 뭐 아시다시피 ㅋㅋ ㅈ망테크+수구코인 기웃거리기.
전 그래서 게시판에서 입만 산, 아니 손가락만
호랑이인 분들 참 별로입니다.
조지고 싶으면 유효성 있는 타격전술을 제시하고
토론으로 다듬고 실행해서 조져야죠. 유치원3법 때 정치하는
엄마들이 딱 그랬잖아요. 개존멋이었음.
그냥 게시판에 글파고 욕만 오지게 박는
분들은... 솔까 민주당의 ㅁ 문통의 ㅁ만 나와도
자동반사로 욕 오지게 박고 보는 틀딱들이랑 동급으로 보여요.
하고 싶은 건 욕! 얘기 끝;;;
저요? 저는 솔까 엄청난 행동파는 아니에요.
여유가 없다는 핑계도 있지만 대신에
행동력으로 바꾸는데 열심히 해주시는 정치인이나
일반인이나 그런 분들 수익에 조금 도움되시라고
유투브 구독 박고 좋아요 눌러드리고 응원댓글 쓰고...
그리고 때때로 수구코인채널에 가서 밭 좀 갈고
그정도 하네요.
그래도 저는 쌍욕박는 글 파서 소모적인 감정소비만 하고
욕파티로 분노 대방출 이외에 아무런 생산성도 없는
것보다는 스스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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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희진 편을 들게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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