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에서 배달어플 만들어주면 투자함..

어플만드는게 은근 어렵다고 합니다 (제 직장상사 중 한분의 전 직장이 배달앱 그래픽디자이너였음)

어플은쉽지않을까요?? 플렛폼과 서버관리가 좀 돈이들고 인건비가 들겠지만. 프로그렘이ㅜ혁신적이면. 아니 복사만해도요

어플 만드는건 어찌저찌 만든다고해도 상용화 시키는게 어마어마한 일이 될거 같네요.

요기요랑 배민은 현제까지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터무니없는 수수료를 떼어가고있습니다. 이건 분명 업주나 소비자나 손해일껍니다. 이 자체를 바꾸지않으면 고착화될지도.. 그게 우리들 주머니에서 알게 모르게 당연시 지불하게되는 해외 팁이 될수도 있더라구요..

만드는거보다 가게들 등록하는게 사람 계속 써야되요

등록하는 플렛폼을 간편하게 할수는 없나요?? 질문

우리나라는 중간에 떼먹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어렵지는 않은데 홍보하고 가맹점 가입시키고 그런 영업이 문제죠 ㅎ

사업에 필요한게 앱만이 아닙니다
잘 아시는 앱에 사장님앱, cs서비스 ,  정산서비스 ,  주문이 들어가니 에스크로서비스.  영업지원서비스 정도 개발. 그리고 영업조직 구축.

사실상 요기요 배민 통합된 시점에선 라이더 회사와 병합된 지방 거점의 소규모 배달업체가 먹힐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배민보다 수수료를 적게 떼어야겠죠.

생각하시는 돈이 적으면 0이 4개 많으면 3개다 더 붙어야 할겁니다.

진심으로 투자해서 만든다고 하면 내가 만들수는 있음
하지만 사업성이 있냐가 중요하죠. 이미 요기요 배민이 있는데
누가 쓸지. 그리고 사업장을 가입시켜야하는데 요기요 배민보다 싸게 수수료해서 사업성이 나올지.
블루오션이라는 그냥 뛰어들겠지만 레드오션은 좀 생각할게 많지 않을까요?

자영업자, 기업, 배달어플 셋다 극혐하는게 이토인데

어떻게 배달어플을 만듭니까

요기요보다 수수료 싸게하면 수익이 날리도 없지만, 

수익이 난다면 그거 누가 가지라고?

전액 기부하지 않는한 어차피 싸움남

어플만 개발하는건 어렵지 않음..
그이후가 문제죠...  그걸 잘해야지.. 성공하는건데...
대기업쪽에서 만든것도 성공하기 힘든데.. 개인이 개발해서 한다라.... 실패가능성이 아주 높음

어렵지는 않은데 홍보하고 가맹점 가입시키고 그런 영업이 문제죠 222

어플이야 뭐 어떻게든 공부해서 만들지만 현실에서 연결시키는 영업이 대개 더 어려움

카톡에서도 시킬 수 있는데
카톡 배달은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차라리 카톡이 먹었으면 함

글쓴이 사장님 엄청 성공하신분임...
암튼 그럴것 같음 시작하면 껴주세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 입니다.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업체들과 자영업자들이 계약을 해지하고 하나씩 새로운 곳으로 넘겨 오게 한다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싸게 해서 수수료해서 사업성이 나올지 여부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그 용어가 생각 안나는데 ㅠㅠ 싸게 많이 팔면 남는게 있듯이.. 가맹점 수가 많아지고 질 좋은 서비스를 자영업자들과 어플 사용자들에게 싼 가격에 공급 할수만 있다면 망하진 않을것같습니다. 지금 나와있는 사업장을 따라하려고 하면 안될것이고(이미 따라해서 본전도 못건진 어플들 많죠?) 디테일함을 다르게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젊은 혈기에 가능성만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만.. 이미 흡수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골치는 아픈 상황이며 몇명이서 머리 맞대고 만들어 내고 발로 뛴다면 안될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맹 및 관리는 정말 사람이 발로 열심히 뛰고 주인 의식만 가지고 있다면 소수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심가에서 퍼지면서 입소문 타면 뻗어나가는거야 쉽거든요. 저는 발로 뛸 자신 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헌데 돈이 없.....

어플이나 풀랫폼은 쉽다면 쉬운데 식당, 메뉴 같은 데이터베이스 확보가
1차 관건입니다.  배민 같은 곳도 초기에 영업사원들이 전국의 모든 음식점을
돌아다니면서 영업하고 설득하고 정보 모으고... (또는 식당 전단지 다 입력하고)
이 과정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되고요.
자발적으로 모든 음식점들이 등록을 하게 하려면 그 역시 그 만큼 홍보, 마케팅을
해야 하니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충분한 DB를 만들었다고 해도
일반 사용자들이 3대 어플을 버리고 새 어플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죠.
그리고 IT 업계에서 선점한 업체를 뛰어 넘는 경우는 아주 아주 극히 극히
드물다는 게 정설이라고 봐야죠.

앱은 만드는것보다 유지가 어렵습니다.

2천억정도 갈아넣으면 어느정도 올라올거같군요.

지금 3백억 6백억씩 잔돈 투자받은 업체들 거의 망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