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와 선거법도 시원하게 밀었으면.

이번 4+1 전략에 매국당 아무것도 못하고
탈탈 털리는 장면을 보고 간만에 속이 시원했음.
이놈들이 무더기 수정안 제출로 꼼수 부릴라하자
주승용이 그냥 거부치고 진행할 때 존나 사이다.
이 공조가 깨지지 않는다면 매국당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게 너무 통쾌함.  뭘 해도 안되니까
또 무기한 투쟁타령인데 추워서 밖에서는 못하겠고
따뜻한 국회 로텐더홀 ㅋㅋㅋ 혹여나 뒤늦게 후회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뭐라도 하나 먹을라고 뒤늦게 꼬장 부려봤자
4+1측은 좆같은거 받아줄 필요 없이 그냥 패싱하고
처리하면 그만. 정말 이번에 매국당은 제대로 사면초가에 몰림.
곧 준연동제 비율 등 공조간 이견 조율을 하겠다는데
정의당 요즘 하는 꼬라지보면 존나 싫지만
확고한 공조를 위해 민주당도 준연동제 비율은 통 크게 양보하고
다른걸 확실하게 가져왔으면 함.
이번 두 법안만 확실히 잘 마무리 되고 민주당 진영에서 큰 사건만 터지지 않는다면  8년 안으로 현 매국당은 tk 군소 지역 정당으로 쪼그라들거라 자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