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 난리를 치고서 이제는 잘 봐달라고 간을 보는 검찰이군요.

수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자유당과 기레기들에게 빠져나가는 정황과

자유당에 관한 인간들의 의혹에는 미동도 않고 하나만 걸려들기를 바라며

공수처 관련된 인물들에게는 검사 20여명과 수사관 50여명을 동원해서

내란죄나 국정농단 의혹과는 비교도 안되게 탈탈 터는 것들이, 이제는

조금은 상황파악을 하며 다음 번, 공수처 조사 대상이 누구인지 눈치를

채고서 미리 잘 부탁드린다고 완곡하게 기름을 칠하는 검찰이군요.

침몰하는 자칭 보수와 끝까지 갈 줄 알았더니 이제는 안될 것 같으니

별 시답지 않는 변명으로 자기방어를 하는군요.

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 xxx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