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 입니다
제목그대로 저한테는 11살 차이나는 연인이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벌어진 일인가 하믄
전 운동을 하기위해서 1년정도 체육관에 다니고 있었어요
거기서 여러사람들과 운동도 같이 하고 남녀가리지 않고 찝쩍댔지요
그과정에서 여러사람들과 친해졌는데 지금 연인이 그중 한명이었지요
처음만났을때는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고 헤어진 그이후에도
거의 바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물론 짧게 끝났지만
그 짧게 끝난시점에 이 아이와 만나는 시간이 길어졌고
집까지 대려다주는 상황까지 생기다보니
본의 아니게 제가 수작을 부린것 같은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진짜 아닙니다 수작 안부렸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이 아이가 저한테 계속해서 마음을 말하고
저는 나이가 너무 차이가 많이난다 거절하는 상황이 생기고
그러다 결국 제가 성인이 되면 그때 생각해보자 그때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만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또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제가 흔들리다 마음이 생겨버린겁니다
그래서 연락도 더 자주하게 되다보니 결국 1달전에 고백을 받아드리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자랑 하지만 고민도 같이 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직 미성년자 입니다 남에 시선은 원래 신경잘안쓰는 타입이라 상관없는데
스스로의 죄책감이 큰데 어떻게 해소를 해야 할까요...?
이토 유저분들이 보시기에도 저 쓰래기 인가요?
ps. 아직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원색적표현 자제 부탁드립니다)
(AI챗)
이세계가 존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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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Cra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