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소설을 안쓰면 손이 썩어가는 조중동

오늘발 단독 똥아일보 기사.

[단독]숨진 수사관 동료들 "靑서 전화 자주 온다며 힘들어해"

https://news.v.daum.net/v/20191205030239335

“청와대에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수사 상황을 너무 자주 물어 온다.”

유 전 부시장의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소속이던 검찰 수사관 A 씨(48)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주변 동료들에게 이 같은 고충을 털어놨다고 한다. B 비서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전화를 자주 건다. 부담된다”는 말도 입버릇처럼 했다고 한다.

동료들은 A 씨를 ‘입이 무거운 사람’으로 기억했다. 이들은 “청와대 관계자들과의 친분, 수사 보안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속에서 A 씨가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 힘들어했다”고 증언했다.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 내용

“윤석열 검찰총장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면목 없지만 저희 가족들 배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유서내용 中) 일부 유가족 윤석열 에게 ‘정신 차려라’며 항의. 한 조문객은 “A 형이 왜 죽었냐고” 라며 빈소에서 소리도 쳤다고. 검찰과 기레기들이 고인을 두번 죽이는 짓을 쌍으로 하고있다. 가족들은 유서도 못본상태. 검찰은 왜 안주나? 아님 못주나? 윤명박 너 진짜 천벌 받아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