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나서 죽다 살아났어요..ㅠ

한 5년만에 몸살 걸린 듯 한데...

감기도 안 걸리는데...

병원에서 일주일간 할머니 병간호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불규칙 생활을 일주일했더니

할머니 퇴원하자마자

이틀 전부터 한기가 돌더니만 계속 콧물기침에

어제 자다가 식은땀으로 몸전체가 버벅...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움직이지도 못 하겠고

아..이러다가 죽는건가..ㅠ.ㅠ

어제밤부터 잠도 못 자고 계속 혼자 끙끙 앓고

진통제랑 몸살 약먹고 잤더니 이제야

신체온도가 제대로 작동 하는듯...ㅠ

다들 몸살 안 걸리게 몸조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