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괜히 먹는게 아니군요

리스풱~
양약은 과학적으로~
한의학은 인체실험으로~
하지만 현재 양약과 한약 모두 과학적으로~

결국 한의학의 약재들도 이제는 과학적으로 성분분석 다 해서 조재되기 때문에 양약과 비슷합니다.
이제 이게 차이가 굳이 뭐냐...라는 제 개인적 의견은 말이죠...
수입산 소고기와 한우 먹는것에 대한 차이?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미쿡소, 호주산소 (양약) 이랑 중국산 소 먹는 차이인것인가....라는 조심스러운 일침 가해봅니다.

예전에 본 영상에서 한의학도 기기들 도입할려고했더니 양의학쪽에서 워낙 반발이 심해서 못하고있다고하더군요.

지금 한의학 문제가 체계화가 안된거같아요.

에휴.... 미개한 한의학으로 얼마나 개선될지 궁금합니다....
가짜 의성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귀신을 볼 수 있는 처방이 있고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는 처방도 있지요.....
한무당이 괜히 한무당이 아닙니다....

허준 시절에 서양 의학은 더 참담 했어요...

흑사병:
지금 생각하면, 어린아이도 웃을 만한 치료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오염된 공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며 지하 하수구에서 생활하기도 했어요. 공기를 맑게 한다는 약초를 주머니에 넣어 코에 매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지요. '인간이 죄를 지어서 신이 형벌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성당에 모여 함께 기도했고요. 의사들은 당시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여기던 설탕을 페스트 치료제로 처방했어요. 종기를 터뜨려 피를 뽑다가 환자가 과다출혈로 죽는 일도 흔했습니다. 목숨을 내걸고 환자를 치료하고자 나선 의사도 있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어느 지역에서는 '유대인이 우물을 오염시켰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아 유대인 수천명이 학살당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양의학 한의학 중의학...이제는 과거의 잘못들이 도태될건 되태되고 과학적 검증의 시대 입니다.

침술, 부황 같은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상 심하게 입으면 잘라낸다는 양의학ㅎㅎ

쌍화탕 먹으니 후끈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