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제일의 정보력으로 기사를 창조하는 조선일보이군요!

미국의 국방부 장관조차 모르고 있던  주한미군철수에 관한 탑시크릿을  

아주 자신있게 올리는 조선일보군요.

이 정보가 어디서 흘러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국방부 장관조차

뛰어넘는 대단한 스파이 실력을 갖춘 정보 요원이 조선일보에 소스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선일보 특기인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스가 없다면 

, 입에 맞는 기사를 창조하다가 걸린 것이겠죠.

미국의 대변인이 말하기를 즉각 사실이 아닌 기사를 즉시 내리라고 하던데

조선일보가 조선일보다운 짓거리를 하다가 제대로 망신을 당한 것 같습니다.

 미국이라면 엄청나게 빨아대는 곳이 조선일보인데, 미국이 기사에 관한

소스를 주지 않았다면 조선일보에게 기사를 준 곳으로 의심되는 곳은

한 곳이겠죠, 의혹일 수도 있겠지만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자칭 보수라는

것들의 수작질일 가능성이 아주 높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