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에 대해서 글 올리니 답글 뮤자게 많이 달림...

법이니 이성이니 아무리 뭐라해도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완벽하게 이성적인 행동은 없지요.

스티붕 들어오면 테러나 안당하면 다행.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선 찾아 볼 관심도 없으면서
대인배인 척 하면서 글 올리는거 극혐이니 그만해줬으면
'유승준 입국반대하는 이유'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대인배인척 글 올린다...는 표현
극혐이다는 표현...

이런 류의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보면 외골수이거나, 다른 사람의 한가지 행동을 보고 다음다음 행동을 미리 이럴것이다라고 단정짓는 오류가 있지, 사회생활 못하는 유형일 거라는 생각이드네. 그리고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일것이고, 편견과 오만한 사람일게 분명해 보여!

고문관 스타일이신데 후...

당신의 판단은 자유지만 당신의 표현은 조심해야지,,그게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니까..
고문관이라는 표현은 또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유승준 싫어 하니 뭔가 약간 두둔하는 느낌이 들면 그냥 매도해버리나? 당신이 보는것만 전부가 아닌걸 아셔야 할듯,
그리고 너무 상대에게 말 쉽게 하지 마시고,,, 척하네, 극혐이네,, 이딴 표현 조심 하시라고...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들을 생각이면 본인 친구나 가족한테 이야기하세요.

바보 아냐? 매너 지키라고...

아저씨. 제가 아저씨를 이해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아저씨가 유승준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관심 없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쓴 글을 읽어보면 '입국허용' 입장이잖아요?
저는 그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저씨가 자꾸 '입국불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를 안해주잖아요.

한마디로 글을 보는 사람 입장은 생각을 안하면서 글을 작성하시는거죠.
그리고 또 다시

나는 니들이 뭐라하던 '입국불가'는 마음에 안 들어

라는 식으로 글을 작성하면 반대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답답해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싶었어요.
근데 글쓴이는 계속 표현하는 방식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매너가 아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 말은 듣지도 않을거다.'
이런 입장을 고수하시니 소 귀에 경 읽는 수준밖에 안 되겠네요.
물론 매너를 지켜도 듣지도 않으셨겠죠.

난 그 어디에도 그를 입국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도 아닙니다.
근데 변화하는 바람님은 제 글에대해서 입국허용이라고 단정지어버리시니 저로선 황당하죠!
더 나갈 필요도 없이 입국해도 그만 허용해도 그만입니다. 딱 거기까지인데, 님은 그걸 님 식으로 해석해서 척하지 말라느니 극혐이니 그러니 전 황당하죠!
전 유승준을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는 입장인데, 왜 계속 단정지으시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한국못들어 오게 한거 정도면 합당한 벌을 받은거 아닐까 생각한다. 그냥 내 생각...ㅋ

이전 글에서 단 내용입니다만,
이건 입국허용 입장이 아니라는거죠?

허용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취지의 글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확대해석 안하시면 좋을듯,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숨겨서 의도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유승준씨가 아니면 스티븐유가 와도 It's ok! 입국 금지되도, It;s ok!

설명이 더 필요 합니까??

~~라고 단정을 짓는 오류는 어쩌시려고...ㅠㅠㅠㅠ.

당신은 상대가 저런말 하면 어떻게 하실까요??

무시해 버릴 수 밖에 없죠~  논박을 하려면 제대로 논박을 할 것이고,,,아니면 무시하고 지나쳐야죠.

제 댓글은  '이런 류의 사람들은 ~편견과 오만한 사람일게 분명해 보여!' 라고 단정짓는 부분에 관한 댓글입니다.

분명히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댓글 말미엔 마찬가지로 단정과 편견을 드러내 보이시기에 쓴 글입니다.

뭐,,전 쓴 적 없지만 저를 가리켜 ' 당신' 이란 제삼자를 표현하는 낱말이 썩 좋게 보이진 않는다는 개인적 의견은 서비스로 드릴게요~

최소한 상대가 단정짖는 우를 범하면 저도 역으로 상대에게 비슷하게 맞대을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삼자를 가리켜 쓰는 당신이라는 말이 기분이 썩 좋지 않는다고 궂이 그렇게 다시니 그럼 금기자님이라고 불러 드릴게요. 근데 오해는 마시길 당신이라는 말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이고 저 또한 그런 차원에서 말씀 드린거니...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말이긴 하나 평상시에 잘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 이란 말을 사용하진 않죠.

상대가 단정짓는 우'를 범한다고 나도 똑같이 대응하자면,,,결국 그냥 싸우자는 얘기일테니 바람직한 대응은 아닐 것 같네요. 상대가 비아냥거린다고 나도 비아냥거리는 게 해법은 아니잖습니까?

제게 물으신 바는 상대가 저렇게 나오면 어찌 하나요?' 란 말씀이셨으니 그에 대한 제 대답은 대거리가 안 될 것 같다면 무시', 혹은 말은 통할 것 같다면 논박' 으로 겨뤄봐야 할 문제' 라고 대답을 드린 겁니다.

님이 당사자가 아니니 쉽게 얘기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설명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이구요.

전 솔직히 이제는 들어와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관심을 안 주면 되는데

기레기가 기레기할게 뻔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