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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혹시 이런거 보고도 비판 하는 사람도 있나요?

아파카트 2019-11-21 (목) 23:56 조회 : 1425 추천 : 8

우리가 상상하던 혹은 보아왔던 예수상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모습을 이런 식으로 재현 했는데

혹시 교계에선 여태 보아왔던 예수님과 다른 모습을
재현해낸것을 비판ㅎ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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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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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2019-11-21 (목) 23:58

신경 안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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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00:50

그렇군요 외모도 완결 무결을 주장 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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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2019-11-22 (금) 01:14

성경에도 누가 봐도 볼품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적어져 있어요 (이사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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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05:27

전 그런 대목들을 예수님은 항상 낮은자 더러운자 병든자와 함께있고
그들을 위해 계셔서 그런건쥴 알았는데
직접적 외모를 말 한걸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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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입력가능 2019-11-22 (금) 00:03

아뇨 형태에는 신경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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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00:51

꽤나 신경슬법도 한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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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19-11-22 (금) 00:40

박정희교 믿음에 흠집하나 낼 수 없듯이
개독교도 마찬가지 절대 믿음
죽어도 못 바꿈 꿈 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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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00:53

인류의 지혜의 스승 예수를 제대로 알게 되면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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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짱2 2019-11-22 (금) 01:12

원래 나사렛 가난한 목수의 아들이 금발이나 갈색머리의 백인일수가 없죠.. 검은 곱슬머리에 검은 피부가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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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05:30

가난한 목수의 아들도 갈색머리 백인일순있죠...
부모님이 그러하시다면...

또 갈릴리지방이 예루살렘보다 문명흐름에 가까운 윗동네라..
촌동네라고 볼수만음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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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왕 2019-11-22 (금) 02:14

프랑코 제퍼렐리가 감독한 70년대 영화 '나사렛 예수'에서 예수 역을 맡은 잘 생긴 영국 배우 로버트 파웰을 예수와 거의 동일시하는 기독교인들도 많죠. 젊은 처자들이 미남 팝스타에게 열광하듯, 따뜻하고 부드럽고 훈남인 데다가 드라마틱하고도 짧은 생을 살다 간 인간 예수에게 홀랑 반해서 이성 잃은 집단들이 자신들을 기독교인으로 착각하고 아멘거리는 게 현실입니다. 정작 예수가 사람들에게 던진 메시지에는 별반 관심이 없거나 왜곡해서 이해, 아니 오해하면서, 심지어 완전히 반대로 곡해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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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너울 2019-11-22 (금) 02:36

우리 목사님이 예수보다 훨~씬 잘생겼네... 이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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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19-11-22 (금) 02:38

어휴... 전광훈이 같은 가짜목사들이 쓰레기짓을 하니...
뭐 기독교가 이미지가 나빠진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뭐만하면 개독개독거리면서... 종교자체를 매도하는 이런사람들...
자기들이 전광훈이와같은 짓을 하는것인줄 모르고하는건가?

종교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종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쓰레기짓을 하는 인간들이 문제일까요?

개독거리는 사람들 논리대로라면...
황교활이와 같은 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은 다 쓰레기고 친일 매국노라는 논리가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좀 적당히 합시다... 왜 이렇게 극과극으로 치닫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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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염 2019-11-22 (금) 06:54

예수 외모부분은 미켈란젤로 였나? 꿈속의 인물입니다.. 예수 그리라고해서 자신이 보지못한걸 고민중 꿈에서 형상이 나타나 그린거고 서방구사람이 그린그림이니 당연히 서양인이겠죠? 원래라면 북아프리카 중동쪽 인물이여야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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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19-11-22 (금) 07:06

개신교는 예수에 관심이 있는게아니고
돈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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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똥꼬 2019-11-22 (금) 08:18

일부러 관심 안 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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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모크 2019-11-22 (금) 09:20

전광훈이가 예수님과 피를 나누는 사이라고 주장해도 개신교에서는 아무말 하는데, 하물며 사진정도야.. 우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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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19-11-22 (금) 09:37

논란은 있었습니다만 스쳐 지나가는 사건이었죠.
이사야서를 두고 예수의 외모가 볼품없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지만 예수의 추종자 중에 다수를 차지하던 건 여자들입니다. 전 예수가 당시 기준으로 미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천년 전 중동에서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의 외모가 무엇인지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일반적인 예수의 이미지는 중동인이 아닌 유럽인이고 저 예상그림은 평범한 사람의 외모를 갖고 있으니 둘다 실제 예수의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지 않을까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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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11:08

예수님께 많은 여성들이 따랐던 이유는
당시 약자와 여성의 인권이 개취급 받을때
사람취급해주며 그 가르침을 설파 했기 때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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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bea 2019-11-22 (금) 09:58

Jesus (예수) 는 유대어 Christ는 그리스 로마어
예수는 전형적 아랍인상 왜냐면 4대 문명 발상지중 하나인 유크라테스와 티그리스강이 기후변화후 유대인은 이짚트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반면 영어화된 Christ는 유럽의 예수를 상징화 되었고 중세의 캐톨릭 성당의 명화 및 벽화로 남게되었다... 오스카와일드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어느 화가가 예수의 상을 그리기위해 착한사람을 발견하여 그사람을 예수상으로 그렸다.. 그후 악마의 얼굴을 그리기위해 거리에서 아주 나쁜짓하는 사람을 악마상으로 그렸는데 바로 그사람은 젊은날의 예수상으로 그 화가가 선택했던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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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글쓴이 2019-11-22 (금) 11:12

제가 알기론 jesus = christ 가 같은 뜻이 아니고
위대한 사람을 일컫는 뚯이라고 들었어요
기름부음을 받은자 유대에선 그게 뭔 뜻이 있다고 햇음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단지 예수라면
예수는 지금의 예수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기 때문에
예수는 지금의 예수 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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