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밥통 받았는데 찝찝하네요

전 제품만 멀쩡하면 그뒤론 신경안쓰이던데 ㅎㅎ
박스나 포장이야 원래 그런용도라고 생각해요

제품에 이상이 없다면 걍 쓰죠 ㅎㅎ 지금 회사에서 받은거라 밥을 해볼수도 없고 그냥 제품만 멀쩡하길 바라야겠네요. 택배사에서 집어던져 박스 손상되고 완충제 깨져있던것중에 제품겉은 멀쩡해도 불량나는걸 몇번 봐온지라 걱정이 좀 되네요

저도 포장이나 완충제는 말그대로 포장 완충이라서 찌그러지거나 폭 들어가있어도
제품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씁니다~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찝찝한 기분이 들면 오래가요~

물건을 사면 깨끗하고 온전한 새상품을 받기를 원하구요.
당연한거죠~

다만 글쓴이님 기준에서
지금 배송을 받은 시점에서
가격이나 값어치를 따지셨을 때
포장까지도 완벽했으면 좋겠다고 결론이 드신다면

교환은 못하더라도 리뷰로
쫌 찝찝한 느낌? 그래도 제품에는 하자 없으니 뭐 이런 식으로
리뷰라도 적으셔서 기분을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그리고 저는 전자레인지 저렇게 온적있었는데
사진리뷰로 찝찝하다는식으로 달은적 있었고, 3개월 뒤에 고장이 나서
사진리뷰 첨부해서 보내고 항의해서 수리말고 교환 받은적 있었습니다.)

뭐 말을 이상하게 적은것 같은데!! 제품 하자 없을 거예요!!
오래오래 맛있는 밥을 만들어줄겁니다!!

제품 말하는 줄 알았는데

박스랑 완충제라니.....

그건 찌그러지는게 대부분인거 아닌가요

첫번째 댓글 달아주신분에 대한 답글에 제가 뭘 걱정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송중 특별히 이상 없으면 박스 모서리 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완충재가 파손되는 일은 별로 없어요.

완충재 그러니까 스티로폼이 찌그러질 정도면 택배쪽에서 엄청 던졌단 말이겠죠.
그러니 글쓴이는 찝찝해 하는 것이구요.

전자제품 그외 물건들중에 충격받으면 나중에 문제생기거나 오래못가는경우 있긴있어요
그래서 그런거보면 쓰기가 불편해지죠 박스나 그안에있는것이 얼마나 충격을 흡수해줬는지가 중요함
저도 그런부분에있어서는 글쓴이분마음 이해합니다 근데 제 성격상 제품에 이상없고 작동잘되고
큰문제없으면 처음에만 불편했다가 그냥쓰고맙니다 ㅋㅋ

저도 그런 경우 찝찝해서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 공감이 갑니다.

전자제품들 사면 박스채로 보내버려서 완충도 제대로 안 될텐데 참...
그래도 일단 동작은 잘 하니까 사용은 하실 수밖에 없으실 거고
구매 홈페이지에 글이라도 남기거나 문의 남겨서 어필은 해 놓으세요. 혹 교환 가능이라도 되면 좋으니까요~
쨋든 문제없는 양품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