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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기장 개시하고 자네요

도사로소이다 2019-11-19 (화) 04:56 조회 : 1043 추천 : 3

이젠 없겠지 한 방심덕에 오늘 고생했네요

비몽사몽으로 내려오다 걸레질한 계단에서 굴러서

팔꿈치 몇바늘 꿰메고;;;; 허리도 뻐근한데 클났네요...

다 모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모기장 개시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옵시고

화요일도 행복하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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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함께하길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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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1-19 (화) 05:22

모기가 한국 추위에 적응 하나봐요 우리 집도 어휴 어제 잡은 모기만 10마리 정도..
이젠 없을때도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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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 2019-11-19 (화) 06:59

저도 어제까지는 꿈꾸는 모기밥이었음죠.. 진짜 끈질긴 생명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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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냥냥 2019-11-19 (화) 07:44

올해는 모기를 아직 못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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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뇌절맞절 2019-11-19 (화) 07:58

집 주변에 냇가같은거 있음 상당히 오래 모기와 마주해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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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bea 2019-11-19 (화) 08:10

정화조 내부에서 겨울을 지내는 모기들도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이것들의 적응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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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숭아 2019-11-19 (화) 08:18

북극지방에도 모기가 대단하대요.참 약해보이는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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