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월급 깎는 법안 발의에 민주·한국·바른미래 동참 '0명'

하여튼 ㄱ ㅅ ㄲ 들

어휴 진짜.. 여야를 떠나 이래서 국개 혐오가 생긴다.
급여 인상은 존나게도 신속하게 다른 안건보다
꼬박꼬박 잘 처리하던데.
이러니 시발 좀비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권력의 끊을 놓치 못하는거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ㅋㅋㅋ 애초에 정의당이 비례대표 때문에 의원 수 늘리는거 때문에
비난피할려고 조삼모사식으로 돈 깍는다는건데

순수하게 볼게 아님ㅋㅋㅋ
개개인 돈은깍되 의원 수는 늘리자인데

맞는 말씀이지만
다른 법안들 존나 지겹게도 계류 중인데 급여인상 안건은 존나 신속하게
여야 반대 없이 일사처리로 쾅쾅 때리는게 한두해가 아니었음.
분명 이는 비난 받아도 할 말이 없음.

글쎄요 인상안건을 처리한게 아니라
불순한 의도의 감액 안건에 대응을 안해준 거죠

쟤네들의 수에 넘어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 그런 핑계로 임금 삭감안 동의 안해도 되니 일석이조

정의당의 이면의 수를 얘기한게 아니라
인상안건은 여야 가리지 않고 단결하는 행태를 얘기한 겁니다.
셀프 급여 인상 올려놓고 망치 쾅쾅 치는거 하루이틀 본 게 아닌지라.
세상에 본인들 급여를 본인들 스스로 인상시켜 가결 시키는 미친 단체가 정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원론적인 답변만 나올꺼 알면서도 얼마나 답답하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올까..
국개의원 급여에 대해 스스로 급여깎자. 아님 최소 동결하자. 이거 가결된거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분명 삼권분립이라는 명목하에 행해지는 잘못된 악폐입니다.

악폐죠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면의 수'가 없을 때 말이 되는것이죠

반대로,
정의당이 의원정수 늘릴 목적이 없이, 순수하게 세비 삭감 법안을 낸적은 있었던가요?
혹은, 의원 급여 인상안을 다른 당과는 다르게 반대표를 던진 적은 있었나요?

국회의원의 특권과 급여를 줄이고 수를 늘려야 함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늘고 권력은 나눌 수록 공정해지기 때문
적은 수가 많은 정보를 다룰 때 빈틈이 생기고 권력 비리로 발전함

양비론이나 정치인은 모두 도둑놈이라는 프레임으로 권력 독과점을 유지하고 있는게 현실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것에 반대하고 있지만 국제 평균에 한참 못 미치고 있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02880
OECD 기준이고 참고로 인구비례 국회의원이 우리보다 적은 3개 나라는 상하원제

그렇게 삭감한다면 지들부터 월급반납해보지..

저새키들은 항상 저런 ㅄ같은 법안을 내면 다른당에서 찬성안할것을 알고 저딴 법안내어서 기존 정치혐오 유발시켜 지들 한테 표달라고 하는짓거리 한두번인가..

심떨거지들이 선거때마다 하는짓거리

딱 이 심보죠
국민들 바보로 알고

동참안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지..
저게 쇼라는걸 알거든..

생쑈입니다 진짜
사람 우습게 아는거죠

생산성이 낮다고 월급을 깎으면 생산성이 높아지나요? 국회의원들이 그 월급 받고 일 못하는 건 유권자가 그런 사람들을 뽑기 때문인 거죠. 그럼 생산성을 높이고 뽑히면 안될 사람들을 걸러낼 방법을 생각해야지 그냥 월급 깎자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음

뉴스1이 빨아주면 심대표가 병신짓한거라고봐야.

국회의원을 지역구 대빵 뽑는게 아니고, 분야별로 능력 있는 자들을 뽑도록 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일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 놓고 일 잘하네 못하네를 말할 수 있지, 월급이 많네 적네 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국회의원 일 못하네, 그럼 월급 줄여야지 하는 수준이면, 선거 못하는 유권자나 일 못하는 국회의원이나 비슷한 수준 아니겠습니까?

일잘하는 국회의원들 많이 들어오면 세비 안아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인상해도 말 안 할테니
일들이나 제대로들 하라고 시발 국개년놈들아!!
일도 안하는 것들이 인상은 일사천리로 동참하지.
에라이 시부럴 국개년놈들,
캬아아~악~~
퉤~~!!

정의당 꼴통 짓은 이미 눈밖에 났지만, 저런 법안은 거대 양당이 고민하게 만들 필요는 있습니다.
10년 전쯤 제가 네이버에 저 방식으로 국회의원과 공무원 급여 체계를 짜야 한다고 댓글 써서 욕 엄청 먹었는데 ....ㅎㅎ
5배도 너무 많다. 더블로 가....

심상정도 저럴걸 몰라서 법안 발의 하지는 않았을걸요...

심상정 대표가 발의한 법안에 서명을 민주당 의원들이 해주지 않은 것이 민주당에서 세비 깎는 것을 반대햇다는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법안 발의후에 해당 심사위에서 법안을 심사기간 동안 심사 후에 본 회의에 상정해야 하는데 20대 국회에서 다룰 문제가 아님에도 발의한다는건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시기선택은 적절하지 않은 일종의 정치적 쇼맨쉽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심상정 의원이 20대에서 처리되기 어렵다는 목소리에 "의지의 문제~"라고 한거죠.

국민이 국회의원을 욕하는건 세비만큼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총선에 세비만큼의 일할 일꾼을 뽑으면 세비문제에 대해 관대해질 수 있는 문제와 공수처 설치 문제에 같은 분노를 던질 순 없죠.

연동형 비례 대표제로 당장은 의석수 300은 고정이지만 지역구를 줄이고 비례를 늘인거라 차후 21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국회의원 1명당 국민 수가 타국에 비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국회의원 1인당 국민수가 많다면 그 만큼 우대해 줘야 하고 일하게끔 시키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때문에 그런 일하는 국회, 민주당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혁을 지원하는 정책 정당의 위치를 점점 굳혀가고 있으니까요.

*요약
 
1. 반대와 법안 발의에 동의를 해주는 것은 틀리다.

반대는 이미 본회의에 상정된 것을 반대하는 것이고 발의에 대한 동의는 "심사받고 싶은 법안을 만들었는데 심사위에 올리게 동의해달라"다.

많은 법안들은 이 심사위 과정에서 묵혀지거나 폐기된다.

2. 법안을 발의하면 심사기간이 필요해서 통과된다 한들 올해를 넘겨 버린다. 그래서 동의서에 서명을 안해줬다고 이걸 반대한다고 볼 수도 없고 민주당이었다 무소속인 손혜원 의원도 서명을 했다,

3. 차후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혁에 부지런히 일하는 여당이 되면 세비에 대한 불만은 거의 사라진다. 이것 역시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21대 국회부터 대통령과 야당이 과반인 형태가 되서 개혁정책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해질수록 이 국회의원 세비에 대한 정책 역시 다시 거론될 겁니다. 시기가 언제냐에 따른 거지 결국은 논의되야 할 과제니까요.

먼저 토왜들이 정책을 반대할 정도의 의석수를 가진 지금의 국회 구성비를 21대에서 바꾸고나면 청와대 청원에 올리면서 국민차원으로 국회에 간섭을 해야겠죠.

난 2억을 주던 3억을 주던 상관없는데

1년내내 겸직금지하고 전업 국회의원으로 일만 존나 빡세게 굴렸음 좋겠음

아니 일만 잘하면 그정도 돈 주겠다 이거지


1년내내 일도안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자한당은 국물도없지

정의당것들 쑈 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ㅋㅋㅋ.
쟤네들 당연히 통과안될거 아니 걍 언플용으로 던져대는건데 그걸 빨아주는것들이 있으니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계속 써먹지 ㅋㅋ.

지금 국회의원수가 부족하다죠
국회의원마다 사무관같이 함께 일하는 팀을 짜서 움직여야하는데 그사람들
월급도 줘야하고 돈이 빠듯하답니다.
일은 많고 일을 많이 하려다보니 나가는 비용이 늘어나고
그러니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은 돈에 허덕이다 때려치고 떠난다는거죠
남은 돈은 기부금으로 채워야하는데 국회일열심히해서는 티가 잘안나죠
개돼지들이 피땀흘려 법안내고 통과시켜본들 알아주니가할까요?
비리를 부추기는 구조임
단순히 돈만줄인다고 될일도아님
국회의원 수는 더욱더 늘어나야하고
쌍팔년대보다 경제적으로나 사회구조적으로나 훨씬 복잡해졌음
국회의원이 늘어나면 기득권이 접대관리해야하는 인원수도 늘기에
더 안정적이됨

개돼지들이 이런 속사정은 안알아주고 국회의원 혜택만 운운하고있으니
정의당도 답답해서 나온 제안일듯..

월급은 최저임금 주고 그것도 일할때만 주는걸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