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에 대하서 잘 아시는분 정보좀 주십시오. 궁금함.

요즘 인기가 넘치는 갓 가가가갓이라고 불리는 5G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10 그리고 노트 10 플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1도 있죠  그리고 게이밍의 참맛 을 느낄 수 있다는 LG V50도있습니다.

휴대폰가게 가니까 V50도 노트10 못지 않게 인기가 넘친다네요. ^^

저는 궁금합니다. 자급제폰이라는 것을요.

지금까지 폰을 5번 바꿨습니다.

첫번쨰가 삼성 애니콜이라고 화면이 돌아가는 폰이었고

두번째가 슬라이드폰이라고 모토로라였죠.(이건 2년만에 고장남)

세번째는 갤럭시S2였나 3였고

네번쨰 폰은 갤럭시 노트 2였습니다.

다섯번째 폰은 갤럭시 노트7이였는데 폭발폰으로... 결국 S7으로 너프받았다는...

이때부터였죠. 난..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겠다!

그러다 최근 폰이 문제가 생겨서 ㅠㅠ

하여튼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급제폰이라는 것을 사용하지 않아

이게 어떤 건지 자급제폰 맛을 보고 싶다는 욕구가 조금 생겼습니다.

그래서 궁합니다. 자급제에 대한 매력을요.

자급제폰은 어떤 매력이 있나요?

제가 듣기로 자급제는 빌어먹을 할부금과(기계값 지불해서) 통신사 이동으로부터 자유롭고

SK든 KT든 쓸때없는 통신사 전용 어플들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거 빼고는 없나요?

요즘 길을 걸어다니면 보이는 5G 폰으로 바꾸고는 싶은데 공시지원금은 별로고

선택약정을 하자니 할부금이 따라오고 5G는 비싸기도 하고 망구축이 안좋고...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노트10이든 V50이든 자급제폰이라면(공기계)

그냥 LTE 요금제로 가입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주변에 5G폰인데 LTE 요금제로 가입했다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가능하면 자급제폰으로 바꿀 가치가 있는거 같기도?

된다면 LTE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고 선택약정으로 스윽 하면 쌀텐데...

추가로 SK든 KT 스마트폰이든 통신사가 다른 유심칩을 넣어도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이 되나요?

그리고 긴 장문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