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무역쪽에서 일을합니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일을 하기때문에
통화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집중해야합니다
물론 메일의 단어 하나하나가 어떻게 읽히고 받아들일지모르기에 서로 단어하나가지고 장시간 고민한적도 있습니다
뭐 드라마 미생이 딱 저희 모습이죠ㅠ
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 합니다
아무튼 그건그렇고
말씀드렷듯 상황상황이 중요해서 사무실내에선
서로 조심조심합니다
근데 사원중 한명이 혼잣말도 들리게 하고 문은 절대 안닫고 다닙니다.
예민한 측면도 있지만 이런거까지 말을 해야하나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사소한것들인데 사무실내에선 서로 지켜줫음하는것들이죠
한번은 말을 해봣습니다
우리일이 예민하고 한순간 실수로 모든게 날아갈수도 있으니 사무실 안에서만큼은 조심좀해달라고..
근데 그때뿐이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군대에선 그런후임이 있어서 매번 욕도하고 타이르기도하며지냇지만
회사에서까지 이래야하나 싶네요.
저혼자 이러는거라면 제가 나쁜놈이겟지만
직원들 모두 공감하고 서로 합의한내용입니다
어떻게들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요..
1 하나하나 그때마다 그러지말라고 말한다
2 그러려니한다
3 사내평가때 점수테러한다
4 윗사람한테 말한다 쟤좀 짤라달라고
5 옥상으로 불러 욕하면서 단단히 말한다
6 포기한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사람들이 어떻게 면접에서 붙엇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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