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툭하면 법과 원칙 운운하니까 든 생각인데

그런데 모든 사건을 동등한 수준으로 수사한다 라는 원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지키고 있는 수사기관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긴 할겁니다. 그 부분은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것도 불가능하고 지키는것도 불가능한 이야기니까요. 결국 그 정도를 놓고 매번 줄다리기 하며 조절하는 수밖에 없는 문제.

지들 입맛에 맞는 법과 원칙 같아요
그게 정상이 아닌걸 아는 많은 국민들이 광장에서 촛불을 들게 된 것이구요

비율상 안맞긴하죠.

한마디로 검찰개혁이 필요성이 드러나는 대목이죠... 호든 형사사법을 독점하고 있으며 수사권, 기소독점권 기소편의권 즉 수사를 할지 말지.. 하다가 그만둘지.. 영장을 청구할지 말지... 기소를 할지 말지 오직 검사만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것이죠... 즉 지금 법으로는 검사 마음대로 하는 것이 법입니다.
윤석렬의 말은 법에 규정한대로 검사인 우리 마음대로 우리의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는 것이지 국민의 상식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정말 사법개혁의 필요성이 드러나는 부분이고 윤석렬과 검사 무리들이 얼마나 오만한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검찰을 해체하고 다면성 인성검사, MVTI 같은 심리검사후 변호사, 판사, 검사들 중에서 다시 뽑으면 됨니다...

법은 많이 가진자를 위해 존재한다. 가난한 자를 위한 법은 원시시대때부터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