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용환 교수 "한국 조선업계, 카타르 LNG프로젝트 최대 수혜자 될 것"
김성곤
입력 2019.11.12. 17:42
수정 2019.11.12. 19:43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20조원 규모 LNG운반선 총 100척 발주 예정
현대중·대우조선·삼성중 등 조선 빅3 싹쓸이 수주 가능성 제기
"中·日 수주경쟁 뛰어들 것 한국 조선사 경쟁보다 협력 필요"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고부가가치선의 대표적 선종인 LNG 운반선은 한국 조선소들이 힘든 상황을 버텨낼 수 있는 효자 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계에서 LNG 운반선 건조는 한국이 가장 앞서있다.”
김용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한국 조선업계 부활의 열쇠로 ‘LNG운반선’ 대량 수주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의 지속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어려움은 여전하지만 LNG운반선 건조에서 기술 우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미래가 나쁘지 않다는 전망이다. 김 교수는 1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조선소들의 기술력과 인재 파워는 최고 수준으로 세계적 경쟁력은 건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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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112174247344
한국 조선, 10월 전세계 발주량 86% 수주 1위..중국 10% 그쳐
김동규 기자
입력 2019.11.12. 08:57
컨테이너선·LNG운반선 위주 수주, 누계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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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112085708720
국가경쟁력을 좀 먹고 떨어트리는 판사,검사,국회의원,공직자.기득권등
부정 부패 비리를 잡을 수 있는 공수처 설치하면 한국은 더 부강해진다
(영화)
댐즐-- 어라? 재미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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