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추운 날씨속에서도 잘버틴 모기가 있네요

실내에 들어오려고 하죠. 실내는 20도가 넘으니까요.

보통온도가 ...

있어도 좀 골골대서 손으로도 쉽게 잡힘 ㅋㅋㅋㅋ
팔팔할때는 잠깐 시야에서 놓치면 한참 찾으러 다녀야 하는데
온도가 낮으니까 확실히 느려짐.

밥 좀 줘요

가을모기때문에 모기장 치고 잠 ㅜㅜ

그런놈은 개체중 엄청 난 놈들이라 굉장히 운동신경이 빨라서 잡기가 어렵죠.
며칠전에 자는데 모기에게 살짝씩 물리는 느낌이어서, 막 뒤졌더니 날렵하게 생긴 모기가 튀어나가서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할수없이 홈키파를 대량으로 뿌려놓고 방문 밀폐시키고 다른방에서 자고났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보이더라고요.
환기시키느라 애먹었었네요.

오랫만에 어제는

모기가없는 꿀밤이었네요

전4방물렸네요
불키고둘러봐도보이질않고

새벽에 앵앵소리때문에 깼다가 잡으려고 다시 불끄고 대기 5분뒤쯤 다시 앵앵거리자마자 불켰는데
손안닿는 좁은틈으로 들어가버림 결국 못잡고 피곤하고 틈에 모기약이라도 뿌려볼걸 하며 후회중입니다ㅋ

가을모기

여름에 없던 모기를 요즘음 하루에 1마리는 꼭 잡는 것 같아요.
모기도 추우니 실내로 들어오려고 기를 쓰는 모양입니다.

저는 어제 허벅지 물렸습니다. 가려워서 무심결에 긁다보니 모기물린자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