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재밌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어요 좀더 싸이코한 모습과 행동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봐요.

오락성은 저 멀리에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말 하면 미쳐버린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위험한 영화라는 이유는 대부분 이런거 같음

전 별로였음,,,, 막판에는 때려부시고 막 그런 액션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런건 없고,,, 내면 묘사에 많은 비중이 있는듯한 영화였네요

오락적인거 전혀없음

재밌다는 표현이 안맞는거 같아요

그냥 분위기와 느낌은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

오락적인거 생각하심 실망합니다.
잔잔하게 조커가 되어 가는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조커는 역시 히스레저

오락적 요소는 호아킨 피닉스 연기하는거 보는맛?

오락적이며 만화 원작다운 조커는 잭 니콜슨이죠.

최민식이나 송강호같은 대배우가 연기하는 살아있는 영화이고 액션은 젼혀없음에도 호아킨피닉스가 연기로 장면장면을 꽉채워서 영화란 무엇인가, 배우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액션을 좋아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딱히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영화다운 영화입니다.

인물 묘사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영화라는 느낌이었어서...

사건 중심의 영화가 취향이신분들은 별로 일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오락보다는 사회비판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죠. 연기력과 메세지에 포인트를 두고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내내 연기력에 감탄하는 영화랄까요

재미는 별로지만 완전히 압도당해서 봤습니다

오락성은 터미네이터가 나음....

오락성으로만 본다면 재미없죠~

대체적으로 오락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볼만하다는 평이네요^^

조커가 고뇌하는 과정을 정말 연기를 잘한거같아요 보기 불편할 정도로...
집중해서 보긴했는데 재미와는 거리가 머네요 ㅋ

디씨 코믹스 캐릭터 조커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감독과 주연

배트맨도 이 감독이 연출하면 배트맨 캐릭터 얼마나 어두어질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이 기대가 됩ㄴ다

재밌다기보다 몰입이 된다고 봐야죠.
조커가 이해 되고 동화되고 살짝 위험합니다.

노잼입니다.
몰입갑1도 없는 허세쩔기 좋아하는 평론가들이 딱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토렌트로 다운받아봄ㅋㅋ)
해운대급 영화입니다.
차라리 이정현주연의 행복한 나라의 엘리스 추천합니다.

나만 당할순 없지

응? 오락성으로 재밌었는데.. 감정변화에따른 웃음소리 차이나 조커 달릴때 생동감 계단씬의 영상미는 정말.. 압권이였어요 그리고 폭력을 표현하는 그 시원시원함은.. 총알 수십발 수백발 난사하는것보다 통쾌했습니다 . 그리고 배트맨 부모님이 왜 뜬금없이 뒷골목에서 죽어야 했는지에 대한 연결점은 감탄이였네요..  아마도 사람들이 실망하는이유는 아이언맨 같은 판타지를 생각했다. 리얼리즘에 따른 거부감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 리얼리즘에 훨씬 재밌었지만요!

주변에서 좋다고 하도 그러길래 기대감이 너무 높은채로 봐서 그런지..좀 실망스러웠어요
조커가 살인마로 미쳐버리기에는 환경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주인공들 가정환경이 더 처참하고 가혹한 경우가 많을듯

다른 영화의 싸이코패스가 되어가는 과정 또는 사회/혁명운동가가
되어 가는 과정 등과 비교해서 더 잘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오히려 동기부여가 좀 약하다는...

재미없음 지루해요

코믹스 기반 세계관에서 강렬한 현실풍자와 주연배우의 미친 연기력으로 관객을 선동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사실이 대단할 뿐 블록버스터 특유의 쾌감이 강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오락성의 영화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블에서 보던 히어로물과는 전혀달라요
배우의 연기력을보고 감탄하는 영화라고생각하면 좋겠네요

전 눈물 찔끔 했습니다.

보는 내내 찝찝한 영화. 목구멍에서 뭔가 타르 같은 쓴 물이 올라오는듯한...

지루하고 감정이입도 안되고, 개인적 생각으로 그 정도 연기하는 배우는 찾으면 많이 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