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대 병원 파업

http://naver.me/FZKaWMBc

정부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라고 주장하는 시위대는
시끄럽다고 말하는 환자들에게 단체로 함성을 지르면서 위협합니다.
기어이 오늘은 마이크를 뺏으려는 환자를 집단으로 폭행했습니다.(환자폭행은 기사화가 안됐네요.)

어제는 건설노조를 동원하여 건물점거 시도와 위협을 가했고 직원들이 다쳤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부수겠다고 경고를 하고 가더군요.

우리병원은 중증환자가 많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들도 많습니다.

왜 아픈 환자들을 자극하고, 결국 폭행하는지,
그러면서도 환자의 안전을 위해 자기들을 탈락자 없이 직접 고용하라는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환자가 안전한 분당병원 우리가 만들자! 투쟁!"을 매일같이 외치는 사람들이 환자를 때리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기사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상을 알았으면 합니다.

- 분당서울대 병원 직원글 퍼옴 -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민노총이 대통령이냐

파업목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2/201911020008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목적 요약 내용

원래 공공기관 정규직들은 파업을 하더라도 기관이 돌아갈수 있는 최소인원을 배치해야되는 의무가 있음

"필수유지업무" <<- 이게 공공기관 아이덴티티임. 공기업이 공기업일수 있는 이유가 바로 저거임

저런 법적 장치가 없다면 한전직원들이 한국전체를 정전시키고 파업해도 방법이 없지

예를들어 지하철들 파업한다고 지하철 이용 못하지 않잖아요??

근데 쟤들은 정규직 전환하더라도 그 의무를 제외시켜달라고 파업하는중

병원 돌아가던 말던 나는 파업할꺼다 이런 마인드

애초에 정규직전환시켜주는 이유가 환자들의 안정을 위함이라는 슬로건을 걸었으면서

위협하려고만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환자가 죽어나가든 말든 자기들 이익을 해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파업하겠다는거 정규직전환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