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에 종종 나오는 도올 선생을 보면서..

아 저도 도올선생 나온 부분은 걍 무시하고 딴짓했습니다.
대놓고 책장사, 유튜브 다스뵈이다 댓글도 책장사.
저건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티비에 나와서 중국 공산당을 상당히 합리적이고 대단한 집단처럼 포장하더군요 ㅋㅋ

그뒤론 그분 이야기는 거릅니다.

중국 찬양자라는 인식뿐

다른광고에 비해 책광고는 그래도 사회적으로 비교적 용인해주는 면이 있지요
다른 문화부분도 마찬가지긴 한데.. 그래도 요즘같은 시대에 저정도의 뜻있는 책광고야 유쾌하게 받아들이시는것도..^^

책광고로 폄하될 내용은 아니던데요.
전 그의 해석이 좋았습니다.

조정래 선생님 나오실때 하고 비교를 해보세요.

오늘은 진짜 너무 과했어요.

굳이 비교 까지 해가며 저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정래 선생님 나오신 거 봤고, 좋았습니다.
(어디선가 부처님을 모신 대웅전이란 명칭에 대한 뜻풀이를 들었을 때의 기쁨처럼)
예수의 종교(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취미생활이 우선이라 그 책은 사볼 것 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의미로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전 방금 책 결제 했습니다 ㅋㅋ
새벽에 깨서 다스뵈이다 보고

글쓴이는 자한당 태극기 집회 일베라 의심이 드는 군요
약장수 중에 군사정부 비판하는 약장수 있습니까?
자한당 나경원이나 빠는 당신 보단 도울 선생님이 백배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