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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성혐오(추정) 직원 때문에 엄한 직원 자를 뻔 했습니다. (스압)

[회원게시판]
글쓴이 : 락시아 날짜 : 2019-11-08 (금) 21:04 조회 : 5277 추천 : 31    

저는 조그만한 업체 하나 차려서 운영하고 있는 (초라한 명목상) 사장입니다.


업체 차린지는 이제 2년이고 조그만한 독립출판 업체입니다.

기고도 하고 책도 내고 책에 들어갈 일러스트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뜻 맞는 친구 하나와 저 이렇게 둘이서 시작했는데 2년 되는 시점에 직원도 3명이나 들어와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이 참 어렵기도 하고 사정도 그렇게 좋은 쪽은 아니라서 고생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3명의 직원 중에서 하나가 문제를 일으켜 결국 내보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업체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책에 들어갈 일러스트 작업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 일러스트 작업 때문에 직원을 하나 뽑았습니다.

미대 갓 졸업한 여자직원인데, 성실하고 일 질하고 작업 잘합니다. 이 쪽에 뜻이 있는 애라서 참 열심이 합니다.

나머지 두명의 직원은 인쇄, 인터뷰 작업 때문에 각각 채용했는데 여기서 정말 상태 안좋은 남자 직원을 하나 뽑았습니다.


처음에는 상태 안좋은줄 몰랐습니다. 좀 과묵하고 말은 없어도 일은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으니 그냥 저런 친구구나 싶었습니다.

주로 인쇄 쪽 일을 했던 애인데 같이 일한지 1년 되던 해에 본격적으로 본성(?)을 드러내더군요.


처음에는 일러스트하는 여자직원(이후에는 그냥 동생으로 하겠습니다)의 험담을 은근히 다른 직원에게 하는 쪽으로 시작됬습니다.


여자동생의 일러스트 작업이 자기가 하는 일에 비해서 쉽고 느긋한 일인데 왜 그렇게 자기들 앞에서 여자동생이 바쁜척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자면 완전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일러스트 작업이 쉽고 느긋할수가 없는게, 클라이언트 의뢰가 여기저기서 들어옵니다. 게다가 저도 그 일러스트를 같이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러스트 쪽 작업은 저와 그 동생 두명이서 하고, 그래도 빠듯한 일손 때문에 직원 한명 더 들일 고민을 했을 정도로 바쁩니다. 게다가 매번 클라이언트에게 작업물 보여주고 미팅하고 수정사항 요청받고 수정하고 또 다시 보내고 날밤 새는건 우습고 고된 노동에, 그래도 직원들 고생했다고 모두 퇴근 시키고 저혼자 남아서 작업하는거, 사장님 돕겠다고 같이 남아서 도와주는 직원이 그 동생입니다. 또한 저도 일러스트 작업 같이 한다고 해도, 제가 다른 출판일도 도맡아 해야하기 때문에 일러스트 작업은 주로 그 동생이 책임지고 담당해주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동안 출판일이 없을때 그 동생의 일러스트 작업으로만 회사가 근근히 버텨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을만큼 어려울때 회사 지탱해준 직원이기도 하구요. 


회사 수입비율을 봐도 일러스트 작업을 절대로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동생과 일러스트 작업을 두고 여자가 하는것도 없는데 남자직원들 앞에서만 바쁜척하네, 농땡이 부리네, 직장생활 참 잘하네, 심지어는 "이래서 직장에 여자가 들어오면 안된다는거다"라는 험담까지 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결국 일이 터지기 전까지 꽤 오랜시간동안 계속해서 저런 불만을 그 동생도 모르도록 은밀히 표출했던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사장인 저와 동업자인 제 친구 귀에는 안들어왔던 얘기들이었고 그 상태 안좋은 남자직원이 다른 직원에게만 얘기하며 자기들끼리 뒷담화 깠던 거죠. 



그러다가 그 얘기가 동업자 친구 귀에 먼저 들어가고, 어느날 여동생 퇴근시키고 우리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하잡니다. 

(저희는 회의를 자주 합니다. 사실 회외라기 보다는 일 끝나고 모여서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고 저녁도 같이 먹고 뭐 그런 자립니다.)


그리고 여동생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그 상태안좋은 직원이 마치 자신이 목격한 범죄에 대해서 증언이라도 하듯이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 얘기들이 위에서 했던 저런 얘기들입니다.


여기서 정말 제가 부끄러운 사실은, 처음에는 그 얘기를 듣고 저도 그 동생을 의심했습니다. 사실상 그 동생이 여태까지 회사를 위해 해준걸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진짜 뭔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기인데 워낙에 평소에 말도 잘 없었고 과묵했던 친구가 저렇게 화까지 내면서 씩씩대며 얘기를 하니까 저 친구가 저렇게 강력하게 무언가를 주장하는 모습도 처음봤고 저렇게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도 처음 봤었습니다.


어찌나 할말이 많았던 모양인지 쉴새 없이 온갖 불만과 여동생의 (거짓말로 지어낸)부조리에 대해서 세상에 이렇게 불공평한 일이 어딨냐고 아주 쏟아내더군요.



그날로 동생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과 제가 그 동생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어쩌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마침 그 타이밍에 동생이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 너 지금 할 일은 다 하고 쉬는거냐고 직원들이 그 동생에게 면박을 주기 시작했고, 은근히 "너는 하는 일이 없으니 저거라도 좀 같이 도와라" 식으로 그 동생의 업무 외 다른 일까지 떠맡기기도 했습니다.


사장인 저로써도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직원을 판단을 해야 했는데, 지금와서 그때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는 사장하면 안되는 놈이었습니다.


근데 그 상태안좋은 직원의 뒷담화는 점점 도를 넘어서더니 급기야 쟤 제발 좀 자르면 안되냐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어느날 그 상태 안좋은 남자직원이 저에게 와서는 여자 동생이 사고를 친거 같다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엥? 사고? 무슨 사고? 


그 동생이 우리 회사로 들어온 일러스트 의뢰를 자신이 중간에 가로채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사적인 목적을 위해서 개인 작품인것 처럼 속여서 공모전에 출품을 하려했다는 겁니다.


;;;;; 이게 무슨 소린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 발언이 제가 그 남자직원을 의심하는 계기가 된 것인데, 매우 그럴싸하게 들리는 소리지만 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인 것입니다.


회사 직원이 버젓이 클라이언트 앞에서 자신의 이름 얼굴 다 까고 사장인 저하고 같이 한자리에서 미팅까지 다 해놓고 받아온 일을, 도대체 무슨 재주로 중간에 가로채서 개인의 사적인 목적으로 공모전에 출품한다는 것이며, 설령 출품한다고 해도 공모전에 등장한 그 작품이 클라이언트가 그 작품이 자신의 회사가 의뢰한 일거리인지, 아니면 개인이 공모전 목적으로 만든 작품인지 모를 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매우 황당해서 그 말의 근거가 뭐니, 증거는 있니, 출처는 있니 재차 확인을 하니, 자기는 죽어도 자기 말이 맞다는겁니다. 그러고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장님도 걔 평소에 하는 꼬라지 봐서 알잖아요"


뒷통수가 싸해지더군요. 공모전 확인 해보니 실제로 있는 공모전인데, 그 남자직원에게는 불행하게도 거기에 제가 알고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에게 직통으로 전화 걸어서 확인했습니다.


말했다시피 저도 일러스트를 조금 하는 몸이라서 아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받은 답변은 그런 작품 출품한 사람은 존재하지도 않고, 그럴 시도도 없었으며, 자기들은 그런거에 대해서 작품 받은것도 없고 그런 공모 받은 적도 없다는겁니다.



그 날 저는 조용히 동업자 친구, 그리고 그 동생 불러서 3명이서 긴 시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태까지 회사 안에서 떠돌았던 동생의 태도에 대한 문제점과 다른 직원들의 온갖 불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동생도 어느 순간부터 다른 직원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에 대해서 느끼기는 했지만 그냥 내 일이나 열심히 잘 하자는 생각으로 작업에 몰두했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상태 안좋은 남자직원이 여태까지 했던 말 중에 상당수가 거짓말이거나 답정너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자신의 말을 강요해서 억지로 받아낸 "아 그래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식의 답변을 가지고 했던 말이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 동생에게 정말 미안해 죽을뻔 했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라고 말하는 동생 얼굴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으며, 다른 직원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고도 그냥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해준 동생에게 너무 고마워서 정말 말이 안나올 지경이었습니다.



내가 단 한번만이라도 동생에게 이에 대해서 물어봤었다면, 내가 단 한번만이라도 동생의 입장에 대해서 물어봤었다면 진작에 알수 있었을텐데 싶었습니다.



그래도 동생은 저희를 이해해줬고, 그 상태 안좋은 남자직원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를 용서해줬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오빠들~ 동생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다시 정상분위기를 찾고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 남자직원은 잘랐습니다. 회사 안에서 한명의 피해자를 타겟 삼아 고의적인 유언비어 살포를 통해 업무를 방해한 것에 대해, 직원간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그리고 몽땅 다 밝혀진 본인의 근무태만에 대해서(엄한 사람 음해할 동안에 지나 잘할 것이지 ㅡㅡ) 책임을 따져 잘랐습니다.


자르기 전에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왜 그랬냐고. 그랬더니 그 직원이 하는 말이



인터넷에서 보고, 커뮤니티에서 듣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걔가 마음에 안들었고, 직장에 여자가 있으면 회사가 힘들어지니 자기는 나름대로 회사를 생각해서 그랬답니다. 끝까지 억울하답니다.


그렇게 남자들의 집단이 좋으면 군대 재입대를 하시던가.




제가 보기에는 중증 피해망상에 여성혐오였던 것 같습니다. 워낙에 말이 없고 과묵해서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놓고 여자가 있어서 그랬다, 여자라서 그랬다라고 말을 하고 여태까지 이 직원이 했던 모든 누명씌우기의 근간에는 "쟤가 여자라서 그랬어요"라는 논리가 아주 대놓고 있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 직원이 동생에게만 유독 화를 많이 냈었거든요.



다행이 저 직원에 대한 소문은 업계에 퍼질 것이고, 적어도 우리 업체 주변의 그 누구들도 저 사람을 써줄 업체는 한 곳도 없을것입니다.


특히 업체 사장님들.


저처럼 멍청하게 행동하지 마세요. 직원들과의 소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으함

뉴러씨니아 2019-11-08 (금) 21:08
권고사직 하고 실업수당 받게 해주셨나요?
     
       
글쓴이 2019-11-08 (금) 21:13
처음에는 권고사직에 대해서 거부 했었습니다 그 직원. 동생이 가만가만 있다가 뭐 저런 놈이 다 있나 싶어서 강하게 나오니 그냥 지가 나갔어요.
러블리러브 2019-11-08 (금) 21:13
사실이긴하신거죠?
     
       
글쓴이 2019-11-08 (금) 21:16
말씀이 좀 그렇네요;;; 사실입니다. 회사 꾸리고 운영하다보면 별에 별 희안한 인간들 마주쳐요.
          
            
러블리러브 2019-11-08 (금) 21:24
아 죄송합니다;; 네이트판이나 그런곳에서 흔히보이는 유형이라서 ㅋㅋㅋ 주작의심 개미똥만큼 조금했습니다.
               
                 
글쓴이 2019-11-08 (금) 21:26
아닙니다 ㅎㅎㅎ 괜찮아요 저도 이 일 때문에 건너편 있는 다른 업체 사장님들하고 얘기해봐도 거기도 황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로 그랬냐고.
뿡탄호야 2019-11-08 (금) 21:14


구라치다 걸리면 어떻게 민사로 못거나...
     
       
글쓴이 2019-11-08 (금) 21:16
안되더군요. 그냥 제 발로 나가거나, 자르거나. 그나마 저런 사람 다시는 업계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게 다른 회사 가서도 깽판 못치게 만드는 방법이더군요. 그냐마 독립출판업계가 워낙에 좁아서 굳이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소문은 자연스럽게 퍼집디다.
          
            
뿡탄호야 2019-11-08 (금) 21:17
그 업계 심하게 좁은거 같던데...
               
                 
글쓴이 2019-11-08 (금) 21:30
독립출판업계 엄청 좁죠 ㅠㅠ 그만큼 힘들기도 하고 일 없을때는 그냥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할때도 많고...저희 회사가 일러스트까지 도맡아 한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죠 ㅠㅠ 어떤 독립출판업계는 아예 북카페로 회사 운영하던데 저희도 그 생각 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업계가 너무 좁아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우리끼리 뭉쳐서 살아남자라는 기조도 있는데 그래도 버티지 못할 곳은 못 버티더군요. 그런 곳에 저런 인간들 들어가서 깽판 치고 나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글쓴이 2019-11-08 (금) 21:35
근데 독립출판업계 엄청나게 좁아도 한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의외로 정말로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ㅎㅎㅎ 정확하게 말해서는 정말로 좋아서 하는 사람들만 남았다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서글프기는 한데,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도 많이 있구요. 물론 고이면 썩는다고 안좋은 점도 있지만.
허니버터야옹 2019-11-08 (금) 21:17
여혐충이네요
pc로그 살펴보면 일베 접속이력 있을수도
     
       
글쓴이 2019-11-08 (금) 21:18
인터넷에서 보고 커뮤니티에서 듣고에 대해서 저도 굳이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알고싶지도 않았고. 그냥 다 필요없고, 그 사람이 여태까지 평소에 했었던 행실을 보니까 안봐도 뭔가가 그려지더군요.

그 행실을 처음부터 알아차리지 못한 저도 멍청했습니다.
스립우드 2019-11-08 (금) 21:19
그런 괴물을 만들어낸 현실도 안타깝네요
     
       
글쓴이 2019-11-08 (금) 21:24
정말 괴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우스운게, 독립출판업계 정말로 좁아서 (나쁜 의미든 좋은 의미든)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 부지기수인데 그런 곳에서 누구 하나 잡고 매장시킬려고 거짓말하고 유언비어 만들고 그랬다는게.

그리고 독립출판업계나 일러스트 업계면 여자직원들 엄청나게 많은 업계인데, 애초에 그런 회사에서 일 할려고 들어와놓고서는 여자가 회사에 있어서 싫었다니;;;
nick4 2019-11-08 (금) 23:23
직접 같이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누가 실질적으로 일을 하고 누가 실무적 능력이 뛰어나고 실무적 능력이 뒤떨어 지는지
알지 못한다 봐야 합니다. 즉 들이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죠.
같이 일하는 사람도 일정 기간은 지나 봐야 대충 알게 되죠.
일이란 것이 아주 단순한 것이 아니면 이일은 잘하고 저일은 못하고 하는 경우도 많죠.

사회적 성공은 결국은 정치적인 역량에 좌우 된다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중에 한가지 능력에 뒷담화도 있지 않겠습니까?
즉 나보다 뭔가 뛰어난 사람에게 그냥 져서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뒷담화 라도 해서 제거 하는 능력 정도 일수도..

https://namu.wiki/w/뒷담화

단기적으로 보면 '공감대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의 순기능이 있기는 있다. 이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원래 싫어하는 대상을 공격하고 무리에서 배제하는 일에 쾌감을 느끼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진화심리학에서 제기된 뒷담화 이론에 따르면[2] 사람들은 뒷담화를 통해 공동체에 안좋은 사람(무임승차자같은 경우)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해당 사람을 가려내 공동체를 지킨다. 또한 자신도 같은 방식으로 배제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공동체 구성원도 통제할 수 있다.

그렇다고 뒷담화는 인간의 본능이니 해도 된단 얘기는 아니다.


https://namu.wiki/w/파벌
https://namu.wiki/w/이간질
https://namu.wiki/w/사내%20정치

https://namu.wiki/w/승진

경쟁자를 도태시키기 : 무능한 주제에 정치력(권모술수)만 뛰어난 자가 다른 능력자들을 도태시키고 자기가 올라가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다. 예를 들면 경쟁상대에게 뒤집어씌우거나 업무를 몰래 방해하거나 하는 식이다. 이것은 남을 작게 만들어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켜서 올라가는 못된 방법이이지만 안타깝게도 매우매우 흔하다..

https://namu.wiki/w/권악징선
nick4 2019-11-08 (금) 23:28
--
정의가 승리하는 것은 어쩌면 동화책에서나 가능한것이지 않겠습니까?
동일한 조건이면 적(경쟁상대)와의 승부에서 보면 즉 각종 전쟁사를 보면 속임수는 기본이고 각종 헤괴한
방법을 많이 사용하죠. 일반상황에서 금기시 되는 즉 불법적인 것을 많이 하죠.
우리가 법을 만들어 강제하는 것도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승부에서 매우 유리해 지지만
모두가 지키기 않으면 사회가 너무 어지러워 지는 이유도 있지 않겠습니까?

정치인들은 유언비어 소문 뒷담화 등의 전략을 매우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지 않겠습니까?
물론 안하는것 처럼 깨끗한것 처럼 보이면서 안보이는 곳에서 공작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이겠죠
즉 공작을 하면서 그것이 공작인줄 알지 못하게 하거나..
근본적으로 사기꾼의 능력과도 비슷한 능력이 정치력 인듯 합니다.

그리도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 친목질을 하고 파벌을 만들고 하는 사람에게 휘둘립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 조직에서 특정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등이 내부적으로 알려진것과
외부적으로 알려진 것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실무를 해보면 일을 못해서 할당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도중에 넘겨 놓고
자신이 어려운 일을 했다고 주장하거나  줄어든 일은 이야기 하지 않고 자신은 일을 빨리 했다.
같이 이야기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것을 위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게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꼬마으홍 2019-11-09 (토) 00:23
이토에도 일부의 일을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유도하는 여혐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에드리안 2019-11-09 (토) 00:28
저 상황이 될 때까지 눈치가 좀 없기는 했네요. 그리고 좀 질투가 많은 직원이었던것 같고 평소 사장님이 본인은 모르겠지만 편애 비슷한 뭔가 눈에 띄는 행동을 했겠죠. 여혐충 이전에 사장님 본인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사장은 직원을 너무 가족같이 대하면 전체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파숙그리스도 2019-11-09 (토) 03:00
별로 안믿긴다
피피어스 2019-11-09 (토) 06:06
이간질과 음해는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기호통변 2019-11-09 (토) 06:43
제가 페미니스트를 혐오하지만 그건 페미가 억울한 사람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 남자는 정말 페미니스트랑 똑같네요.
starHS 2019-11-09 (토) 08:18
이토 인기글 연게부분에 허구헌날 올라오는
노출글쓰는놈 생각나네요
모든 사고의 축이 '이건 다 여자때문이다'라는 명제에 틀어박힌 꼴통인데ㅋㅋㅋ
그런 주제에 여자는 얼마나 밝히는지
연예인노출짤은 겁나 퍼와서 싸질러댐ㅋㅋㅋ

그런놈들이 사회생활이랍시고 하면 딱 본문에
저 여혐충꼴일듯
Ms루리 2019-11-09 (토) 09:00
여혐도 남혐 처럼 극과 극은 통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죠.
     
       
어쩌라GO 2019-11-09 (토) 10:11
똑같은놈들임 ㅇㅇ
묘미 2019-11-09 (토) 09:27
여자든 남자든 성별로 구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모두 별로인지ㅋㅋㅋ 제대로된 사람을 못봤네요
BUBBLE 2019-11-09 (토) 10:31
그 직원에게는 홍일점이 되지 못했군요. 어쩌다가...
akcp 2019-11-09 (토) 10:35
행동이 아주 정신병자네요
영웅전설3 2019-11-09 (토) 11:12
락시아님 여자분이시죠?
여직원분 호칭을 왜 동생, 여자동생 이렇게 부르나요?
오빠들~(남자직원2명), 동생아~(여직원)...

이렇게 오늘도 남혐글 하나 잘봤습니다.
     
       
엉덩이가무거… 2019-11-09 (토) 11:49
그 여자애가 오빠들이라 하는거고

나머지가 동생아 한다는거 아님?

글고 남혐글이 아니라 걍 그 사람 문제라는 이야기 같은데.
          
            
영웅전설3 2019-11-09 (토) 16:04
작은 무리에서도 서로 파벌나누고 유언비어 퍼트리는건 주로 여초집단에서 많이 발생하죠.
5명 집단에서 3명 vs 2명 , 4명vs1명 그런식으로 파벌끼리 싸우거나, 왕따 시키거나...
남자들끼리도 그런 경우가 없진 않죠. 그러나 실제 직장에서 소수의 여성은 상당한
배려와 관심을 받지... 저런식으로 여성을 쫓아내려고 하진 않자나요.

순수하게 올라오는 글을 100% 믿으면 좋겠지만,
인터넷에 거짓된 정보와 글들이 넘쳐나죠...
남혐, 여혐 싸움이 심화된 지금, 제 판단으로는 여혐을 가장한 남혐글로 보여집니다.
               
                 
꿈의이야기 2019-11-09 (토) 16:24
거짓된 정보인지 진실된 정보인지 무슨 근거로 판단하시고 답정을 하시는지... 남혐,여혐을 구분짓지 마시고 인터넷을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않나 싶습니다만?
     
       
레오리크 2019-11-09 (토) 13:37
무슨 병이라도 있으세요?
          
            
영웅전설3 2019-11-09 (토) 15:56
건강검진에 아무 병도 없다고 나오던데요.
행복하시겠네요.
도조 2019-11-09 (토) 12:33
추천 하나 붙입니다~
물거품 2019-11-09 (토) 13:04
반대의 경우 여초직장에서 정말 흔한데...
남자가 같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를 저렇게 하는 건 진짜 처음 들어보네요.

사실이면, 저남자 사회생활 어려울 것 같아요.
여자들이야, 흔해서 흠이 상대적으로 덜한데,
남자가 저러면, 진짜 사회생활 쉽지 않을 것 같음.
게다가 여자들이 소수가 아닌 직장이면, 저런 남자 못잡아먹어서 안달할텐데..
그때는 진짜 답없죠.
종마 2019-11-09 (토) 13:06
저런 상황에서 남녀만 바뀌고 똑같은 사례가 한 70배 더 많을 겁니다.
구우울 2019-11-09 (토) 13:16
하....일베같은 놈이네요

진짜 일베일지도...
노보비너스 2019-11-09 (토) 15:40
그 여직원 잘 만나셨네요. 하지만 한마디 덧붙이지만 절대 직원들 100% 믿지는 마세요..
Astraios 2019-11-09 (토) 16:13
흔하다면 흔한 케이스 입니다.

주로 찌질한 사람이 후임에게 고백(마음이 있다 )하다 까인 케이스에서 나오는 상황이지요.=남녀불문

결과는 신박하네요.

제가 보고 듣기론 회사라는 조직 생리상 보통 후임들이 그만두는게 거의 100%였는데..
=>잘못을 했건 하지 않았건 회사는 원활하게 굴러가야 하므로  불화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중 업무능력이 덜한 신입들이 제거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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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 [사회]  홍콩여행 살면서 한번쯤 꼭 가보고싶었는데... 용조련사룰루 13:40 0 11
3025 [잡담]  한국분 같은데요 (1) yesimmad 13:34 0 108
3024 [일반]  1층 상가 임차인이 건물을 이렇게 해놨네요... (4) 양돌석 13:32 0 127
3023 [잡담]  나이 27살에 가진게 없어서 자격증 수집중이에요 (2) 빙그레v 13:23 0 213
3022 [일반]  하.....억장이무너질꺼같내요 갓유리 13:21 1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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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고민]  게임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인턴 질문 (2) ghoflvhx 13:10 0 180
3019 [일반]  요즘 귀찮아서 그냥 완성품 사게 되네요. (3) 신성사회황국… 13:07 0 242
3018 [잡담]  오랜만에 교통사고 목격 이미지첨부 시간이제일정… 12:41 0 422
3017 [단문]  '우다사' 김경란 "이혼해서도 멋진 삶? 완전히 거지꼴 됐다"[오늘TV] (6) 이미지첨부 순수의식 12:41 1 543
3016 [일반]  야호 飛色 12:25 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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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4 [잡담]  택배 왔네요. 이미지첨부 빙설냥냥 12:20 1 337
3013 [잡담]  어느 노름꾼의 일기 (12) 그치지않는비 12:07 0 441
3012 [일반]  스쿼트만 매일해도 뭔가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19) 알러브붑 11:46 1 580
3011 [잡담]  시골사는 사람이 서울가면 깜짝 놀라는거(제 기준 ㅎㅎㅎ) (11) 곰아저C 11:43 2 492
3010 [일반]  홍콩 지금 분위기 안좋은 지역이 어디인가요? 혹시 전역인가요? (5) 한발두발 11:38 0 276
3009 [일반]  이정도면 사이비아닌가요 ㄷㄷ (12) 갓유리 11:04 0 756
3008 [잡담]  담배 끊었는데 피고 싶을 때 안피고싶게 해주는 주문.. (17) 어린날추억 10:52 1 557
3007 [잡담]  원룸 뺄때 어느정도까지 정리해놔야하나요? (17) 짬통고양이 10:52 2 565
3006 [잡담]  이제는 양현종이 김광현끕으로 봐도 무방할까요 (6) 세징야 10:51 0 313
3005 [일반]  단순 업무용으로 쓰는 노트북 다운그레이드(윈도우) 해도 될까요? (15) 곰아저C 10:34 1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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